"이번엔 뭐 거의 환율 덕인 듯." ※ 주 의 ※ 이 글은 기록과 생각의 공유를 위한 것이지 투자 권유나 광고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환율 급등 - 안 좋지만 좋다 - 특별한 것은 없는 달이었다. - 지난달 에너지 주를 팔기로 한 결정은 괜찮았던 것 같다. 실제로 유가가 빠지면서 에너지주들이 흔들렸다. -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주식이 있었다. 바로 페니맥 모기지 인베스트먼트(PMT). - 실적이 좋지 않았고, 주가도 10% 정도 빠졌다. - 배당주 투자니까 오히려 배당금으로 더 살까, 하다가 그냥 팔아버렸다. - 다른 모기지 회사들은 나쁘지 않은데 얘만 이상한 게 회사가 좀 불안해 보였다. - 그걸로 XYLD 같은 커버드콜 종목을 좀 더 샀다. - 그나마 이번 달의 이슈라면 환율 급등이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