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5 UK★

문명4BTS-(#5-22) 현대전과 핵무기

스마일루 2010. 2. 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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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lization 4 Beyond The Sword

#5 UK Play 

 

[보시고나서 댓글 부탁드려요~]

  

 

오늘날 지구상의 핵 보유국은,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파키스탄, 북한'이며,

미확인되었지만 확실시 되는 국가로는 이스라엘과 이란이 있다.

 

핵무기는 포탄과 총탄을 쏟아 붓는 식으로 이뤄졌던

재래식 전쟁의 최종판이라 할 수 있는 무기로,

그 재래식 전쟁이 정점에 도달했던 2차세계대전때 개발 되었다.

(참고글 : '문명4BTS #4 JPN - 멘하탄 프로젝트' - http://blog.daum.net/smileru/8887503)

 

그리고 실제 일본에게 오늘날의 핵무기보다

1000분의 1정도로 매우 약한(?) 핵무기가 사용되면서 순간 200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그 이후 핵무기의 파괴력이 인정 받음과 동시에 쓰지 말아야 할 무기로 공인 되었다.

 

그로 인해 핵보유국과 핵보유국이 되고자 하는 국가, 핵무기의 양이 증가함과 동시에,

핵무기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 현상이 오늘날 까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최근 러시아와 미국은 상호간의 핵무기를 줄이기로 합의한 상태이긴 하다.)

 

 

:

 

 

오늘날의 현대전은

종전의 재래식 전쟁과는 상황이 크게 변했다.

 

과거에는 전쟁의 목적이 주로 영토점령 이었고

그것이 아니어도 애초에 기술이 덜 발달 된 상태였기 때문에,

전쟁은 국경에서 부터 전진하여 차근차근 적을 제압해 나가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그러다 보니 민간인 피해는 당연했으며 동시에 전쟁도 전면전 양상을 띌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인류 전체의 인식이 탈식민지 사회에 접어 들고

국가 능력의 척도가 넓은 영토보단 경제력이나 문화, 과학등으로 옮겨가면서,

다른 국가를 정복하는 방식이 어려워지고 정복의 의미나 이득은 줄어들었으며,

국가를 점령하는 전쟁의 목적과 양상은 사라져 갔고

대신 분쟁의 이유에서 각국의 이해관계 상충의 비중이 높아져갔다.

 

동시에 기술이 발달하면서 오랜 시간과 많은 노력, 자원이 필요한 과거의 전쟁 방식 보다는,

발달한 정밀 무기로 지도부를 공격하고, 주요시설을 파괴하여 상대방의 의지를 꺾어 항복을 얻어내고,

그를 통해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고 전쟁은 끝나는, 그런 형태로 전쟁의 양상이 변화했다.

복싱에서 펜싱으로 변했다고나 할까?

 

 

 

이런 현대전의 상황에서 핵무기는 어떤 위치에 있을까?

 

 

 

핵무기는 한마디로 '최종병기'다.

핵무기를 가진 국가간 전쟁이 일어난다고 했을때

처음엔 일반적인 현대전의 양상이 진행 될 것이다.

(처음부터 작정하고 핵무기를 사용하면 이미 걷잡을수 없는거고...)

 

하지만 만약 타격을 받은 한쪽이 항복을 하지 않고 결사항전에 나섰는데,

그에서 마저 밀리게 되었다면, 결국 방어와 공격을 위해 핵무기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또는 총력전에 돌입하기 이전부터 핵을 사용하겠다고 협박하여

적에게 철수를 요구 할 수도 있고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핵무기를 가진 국가는 지려하면

결국 핵을 사용하게 될 것이므로 공격 할 수가 없다.

(미국이 핵보유국의 증가를 막으려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공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또 테러위험성 때문에.)

 

 

나도 핵을 가지고 있고,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 해도,

한발이라도 적의 핵공격을 받게 된다면 그 타격은 너무나도 크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것이 미사일 방어, MD다. 핵이 있어도 공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그런면에서 핵무기는 아이러니컬 하게도 분명

강대국간의 거대한 전쟁을 막아주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싸워야할 이유는 있는데 싸우지 못하는 상황속에서

대타로 떠밀리는 강대국 아래의 국가들은, 다른 강대국 아래의 국가들과

강대국과 자신의 이해관계가 뒤엉킨 국지적인 분쟁을 대신 이어가고 있다.

 

 

 

 

 

- 지난 줄거리 -

 

핵무장을 완성한 영국은 핵확산 금지조약을 통과시킨다.

 

아프리카에서 말리와의 전쟁은, 말리가 점령한 영국도시를 반환하며 종결되지만,

결국 중국이 아프리카에 진출하여 거점을 막는데는 성공하지 못한다.

 

군사력 세계 1위인 영국은 2위인 중국을 크게 앞서고,

그 군사력을 바탕으로 국제적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신성로마제국(오늘날의 독일)을 공격한다.

 

제트전투기와 현대전차를 보유한 신성로마제국과의 전쟁은 쉽지 않게 전개되지만,

영국은 가장 큰 목표였던 파나마 운하를 순식간에 장악하고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등에서 승승 장구하게 된다.

 

결국 궁지에 몰린 신성로마제국은

영국의 속국이자 속국중 가장 가까운 프랑스 파리근처 병력 집중지에 핵폭탄을 투하하게 되는데...

 

 

 

 

현대전은 공중전!!

제트전투기를 이용해 빠르게 적 부대를 폭격하자.ㅋ

 

 

 

 

일부는 성공하고, 일부는 실패!!

 

가만 보니 이동식 지대공 미사일 차량이 보인다.

쉽지는 않군...

 

 

 

 

아무튼 어느정도는 성공했으니 지상군 투입!!

 

 

 

 

 

 

 

 

피해가 있었지만 승리!ㅋ

 

북아프리카에서 신성로마제국을 완전히 밀어냈다.

이제 지중해를 완전히 장악하려면 이탈리아 반도쪽을 공격해야 할 듯 하다.

 

 

 

 

 

 

 

 

우리 항모전단은 말라카해협쪽으로 이동했다.

 

쓰나미로 폐허가 되어버렸던 수마트라섬 근처에서 아시아 국가들을 정찰 중이다.ㅋ

 

든든해 아주.ㅋ

 

 

 

 

 

 

 

자, 또 하나의 목표인 남아메리카쪽 신성로마제국 도시를 공격하자.

지난번에 폭격을 좀 하긴 한 상태.ㅋ

 

 

 

 

 

 

 

조금 고생한 끝에 점령~

스텔스 폭격기들이 정찰을 하고 있다.

 

남아메리카 북부에 있는 신성로마제국의 영토는

그리 필요하지는 않지만 자원이 풍부해 가능하면 점령하는게 좋을듯 하다.ㅋ

 

 

 

 

 

 

 

파나마운하를 점령한 우리 부대는 쭉쭉 이동!

중간에 요새를 짓고 딱 버티고 있는 신성로마제국 병사들.

 

위치가 아주 제대로인데?ㅋㅋ

 

 

 

 

 

 

주식회사 상황. 아직 알루미늄사가 탄생하지 않았다.

우린 제분소와 채광회사를 가지고 있다.

 

주식회사 확장도 좀 해야 되는데 근래에는 병력생산을 하느라

주식회사 중역들을 뽑질 못했다.

 

 

 

 

상륙하기전 이탈리아 반도에 폭격~~~

 

저기만 장악하면 지중해는 우리손에~ㅋ

수에즈 운하를 점령 못한게 아쉽군. 다음엔 비잔틴을 쳐야 되나?ㅋㅋ 아직은 좀 이르고.ㅋㅋ

 

 

 

 

 

신성로마제국의 핵공격이 몇번 더 이어지며

파리 근처에 작은 소도시 들이 몽땅 잿더미가 되었다.

 

당연히 그 지역에 있던 프랑스 병력들은 완전 지워져 버렸고....

골드나 망치생산같은 경제적인 타격도 클듯 하다.

 

근데 멍청하게 왜 프랑스에만 핵공격을 한거지?

프랑스가 일본에 핵을 다 쓴걸 알아서 그런가?

내가 무서워서? 전술핵*이라 먼곳은 불가능해서 그런가?

 

 

 

*전술 핵무기 : 핵무기는 규모에 따라 두가지로 나뉘는데 전술핵무기와 전략핵무기가 그것이다.

전략 핵무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핵무기로 서울에 떨어지면 서울 절반을 날려버릴만한 그런 핵무기다.

군사적인 목적보다는 상대방의 국가에 심각한 타격과 충격을 주기위한 목적이 있다.

 

반면 전술핵무기는 전쟁의 양상이 현대전으로 변하면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정 목표를 공격하거나 전투에서 상대 부대를 공격하기 위한 소규모 핵무기를 말한다.

 

보통 미사일 같은 형태이지만 자주포에 포탄으로 탑재되는 경우도 있으며,

보통 1,2kt정도이고 파괴 반경은 1km내외다. 작은 파괴력의 핵무기, 즉 전술핵무기의 개발이

전략핵무기보다 어렵다. 전술핵도 핵은 핵이기 때문에 방사능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이는 공격하는 입장에서도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피하기 위해 MOAB(Mother of All Bomb)같은

폭약으로 가득차 부피는 크지만 파괴력은 전술핵무기 정도인 재래식 폭탄도 개발되고 있다.

 

문명 게임 상에서는 대륙간 탄도탄과 전술 핵무기가 나온다.  대륙간 탄도탄은 지구 어디든 공격가능하고 파괴력도 강하며,

사일로(silo)에 저장된다는 개념이라 이동이 불가능 하다. 하지만 전술핵무기는 어디든 공중수송이 가능한데,

단 파괴력이 약하고 배치된 위치 근처만 공격이 가능하다.

 

 

 

오잉?

 

 

 

 

 

 

 

 

 

헐, 방금 점령한 신성로마제국의 도시 근처에

신성로마제국의 전술핵이 투하!!!

 

 신성로마제국.. 장난 아니군!

 

 

 

 

 

 

 

이런 젠장 몇발이나 쏴대는 거야!

 

피렌체의 인구가 12에서 3으로 급감했고,

우리 현대전차 열부대와 자주포 세부대가 증발해버렸다. ㅠㅜ

 

우리가 점령했다지만 자국 국민들이 있는 영토에 정말 막나가는구만!!!

 

중국의 핵 전략이 만약 침공당했을시 자국에 진입하는 적 부대에 핵을 사용하는 것이라지?

그게 핵보복을 막고 전쟁을 종결시키는데 효과적이라 생각하는건지...

 

인구가 많아서 여유가 있는건가?-_-ㅋ

 

 

 

 

 

 

 

 

이건 또 뭐야!

 

아시아쪽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크메르(오늘날의 캄보디아, 베트남 지역)가 인도에게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인도의 속국인 한국에게도 자동으로 전쟁이 선포되었다.

 

이것들 봐라?

크메르랑 인도 모두 2000점이 넘는 상위권인데.... 둘중 이기는 쪽이 너무 크는거 아니야?

 

 

 

 

 

아무튼 지금 우린 정신이 없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전투기들... 치열한 공중전이 벌어지고 있다.

 

결국 현대전은 공중을 차지하는자가 승리한다.

전후방 가리지 않고 정밀한 폭격이 가능해지는데다가 대량 폭격도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사실 공중전력을 잃는순간 전쟁은 끝난거나 다름 없다.

 

물론 그 공중전력이 약해서 지상에서 방어가 손쉽다면 모르겠지만....

 

 

여튼 이것들 장난 아니네...

핵보복을 해줘야 되나?

 

현실이라면 당연히 국민정서상 보복 했겠지만,

지금은 핵무기 쓰기가 좀 아깝긴 하다.

본토에 떨어진것도 아니었고...

 

 

 

 

아시아쪽으로 항모전단을 보내기 잘했구만.ㅋ

 

정찰기 출격!

 

 

 

 

 

 

띠리링~

 

잘보여요~

 

크메르의 전차부대가 진격을 시작했다.

다이렉트로 수도로 갈 생각인가??

 

크메르.. 그새 많이 컸어...

 

 

 

 

 

영국이 그동안 전쟁으로 획득한 해외영토가 많은데,

그로 인해 식민지 지출이 엄청나다. 1555... 이건 좀 문제가 심각하다.

 

연구력 10%, 문화력 10%, 첩보 20%, 총 40%밖에 투자를 못하고 있다.

 

역시 영토를 점령하여 지배를 유지하는건 쉽지 않아...

치안유지도 그렇고 말이지... 미국도 이라크에서 고생이 많겠구만.

 

 

 

 

그래도 기술 개발은 계속!

오늘날 우리를 이곳에 있게한건 다 기술개발이라구.

스텔스 폭격기, 현대전차....

 

우주도 분명히 군사적으로 적극 이용될 날이 오게 될것이다.

우주개발도 열심히 해 놔야지. ㅋ

지금은 평화적이지만 이런게 다 군사적으로 필요할때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구.ㅋ  

 

 

 

 

 

 

아니 이건 또 뭐야!

비잔틴과 아랍이 결별을 선언했군.

 

아랍의 독립이라........

 

 

 

 

급변하는 세계정세.... 1위인 내 입장에선 신경이 곤두서지 않을 수 없다.

일단 얼른 이탈리아 반도를 차지하자.ㅋ

 

고고!

 

 

 

 

 

 

 

 

너랑은 별로 안친한데....

도와줄 생각 없음.ㅋ

 

 

 

 

 

 

인도의 속국인 한국이 크메르와 관계를 단절할 것을 요구해서 들어줬다.

인도랑은 친하니까.ㅋ

 

사실 그것보단 인도 편인게 크메르를 견제하는데 좋을것 같거든.ㅋㅋ

 

 

 

 

이탈리아 반도에는 우리 장군의 현대전차 부대까지 동원.ㅋ

 

 

 

 

 

 

 

승리!!ㅋ 파괴해 버렸다.

 

여튼 이제 지중해에서 숨통이 트이는구만.

 

 

 

 

 

 

헐;; 동쪽에 또 핵무기를 사용했다.

 

아오 진짜 핵보복할까?

 

 

 

 

아무튼 보복은 됐고, 종속국으로 들어와라 임마.

 

 

신성로마제국도 패배를 시인하고 있다.

핵공격에도 우리의 공세는 약해지지 않았고, 신성로마 제국은 실패했다.

 

골드 80, 턴당 6골드... 비엔나?

 

 

 

 

도시는 빼고 협상을 합의했다.

도시는 얻어봤자 비용만 들고... 좋은곳 아니면 별로.

 

왜, 강대국들이 점령하고 나서 영토 합병하지 않고,

자신들과 친한 사람을 대표로 세우고 그러잖아? 나도 그런거지 뭐.

 

신성로마제국은 우리의 속국이 되었다.

 

 

 

 

 

인도쪽은 계속 정찰중...

크메르가 인도군대를 쭉쭉 밀어붙이고 있다.

 

 

 

 

 

 

 

어랏, 우주선 완성이군!!ㅋ

 

 

 

 

 

 

 

발사!!!

이미 시간승리를 달성하긴 했지만.ㅋ

 

 

 

 

 

 

 

발사위치가 우리의 새로운 수도인 뉴올리언스다.

공교롭게도 케네디 우주센터와 위치가 대략 비슷하다.ㅋ

 

정말 북아메리카 영토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딱 미국모양이구만.ㅋㅋㅋ

 

 

 

 

 

 

 

 

갈등의 세계.....  어디로 가는가!

 

 

 

 

 

 

 

 

 

 

영국의 관계 현황.

 

중국과는 미묘하게 만족스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종속국인 프랑스와 아즈텍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비잔틴과도 친하고, 인도랑도 친하다.

 

나머지 하고는 다 사이가 안좋다. ㅋ

 

지금 미국이랑 비슷하네...

서유럽, 멕시코와 친하고, 중국과 미묘하고, 인도와도 친하고...

그리고 반미감정 폭발... 왜 날 싫어하는거야!

 

1위국가가 하는 짓이라는게 이런거라구.

 

하긴 좀 내가 심하긴 했지.

엘리자베스를 몰아내고 오바마를 데려와야 겠군.

 

 

 

 

 

 

중국은 일본, 러시아, 몽골을 종속국으로 데리고 있다.

이것도 참 묘한 관계다.

 

현실과 유사하고....

 

 

 

 

 

 

 

 

아랍의 독립... 다시 신경써야할 만년 떡밥이 돌아왔다.

 

프랑스의 우리 기지에서 정찰기를 출격시키자.

 

 

 

 

 

 

그새 병력을 많이 모은건가...

 

 

 

 

 

 

 

재정적자가 감당이 안된다. 미국처럼!!!

 

식민지 지출 너무 많아!! 이를 해결하려면????

 

일단 연구력을 0%로 줄였다. 이제 연구할것이 없기도 하고.ㅋ

재정적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된다.

 

이제 도시 점령은 하지 말고,

종속국으로 만드는데 주력해야 겠다.

 

탈식민지사회로 돌입인가?ㅋ

 

 

 

왼쪽 상단에 골드 창을 보길.. 붉은색... 30%만 투자중인데 그래도 적자다. 답답하네...

 

말리는 갑자기 초전도체 기술을 요구했다.

쌩뚱맞게 뭐야?

 

 

당연히 거부.ㅋ

 

 

 

 

 

아이구, 파나마운하가 우리차지가 되니 너무 좋구만~~ㅋㅋㅋ

 

 

 

 

 

 

 

위대한 예술가도 탄생!

우리 문화를 퍼트리라구~ 강대국은 문화적 힘도 강해야지.ㅋ

 

브리스틀에 있는 핵미사일사일로에 대륙간 탄도탄 두발이 잘 모셔져 있다.

왠지 땡기는걸?ㅋ

 

 

 

 

 

 

중동에 병력 증파!

 

지난번에 바그다드에서 폭동이 일어났는데

그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생각이다.

 

 

 

 

 

 

남부쪽에도 병력들을 재배치 하고 있다.

 

낌새를 챈 아랍 병력들이 요새에 집결해 있다.

 

 

 

 

 

 

 

아랍에게 가볍게 선전포고!

여섯번째인가?

 

이젠 그냥 전쟁상태인게 별로 느낌이 없어~

 

미국처럼 되버린걸까?

 

 

 

 

 

폭격은 부드럽게~

 

 

 

 

 

 

 

유전도 박살내자. 아랍애들 탱크 못만들게...

 

 

 

 

 

 

인도의 델리가 크메르에게 점령당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부상하는 국가들,

난무하는 핵무기....

 

 

이 세계는 어디로 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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