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이번주 문명4BTS #4는 쉽니다.
제가 시험기간이라서 그러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래도 문명, 심시티 둘다 안올리기는 좀 그래서 심시티는 #3-11 하나는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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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문명연재를 쉬다보니 뭔가 '떡밥'을 던지고 가긴 해야겠네요.ㅋ
최근에 문명4BTS #5를 위한 플레이를 마무리 했습니다.
스크린샷도 다 찍어놓았구요.
AD1000시나리오로 플레이 하는 마지막이 될 수 있을듯 한데요...
일단 #3를 통해 한국의 지난 역사를 떠올리고,
한국을 비롯한 현실세계의 역사와
게임속의 역사를 비교하고 분석하는 연재를 했구요.
이어지는 #4를 통해,
일본이라는 극단적인(?) 경우를 들어
일본이 나빠서라기 보다는(나쁘기도 하지만), '어느 국가나' 남을 침략할 수 있고,
그 배경에는 우월한 힘과 국익이라는 명분이 있다는걸 알릴 생각입니다.
즉 일본의 입장에서 일본의 선택을 이해해보고,
우리가 일본이라면 그러지 않을수 있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은거구요.
무엇보다 #4에서 앞으로 일본이 행할 일들은,
#3에서 한국이 똑같이 한 일들이었는데,
#3에서는 우리가 한국짱! 그러면서 넘어가지 않았나, 라는것도 지적하고 싶구요.
아무튼...
그런데 #3의 한국과 #4의 일본 모두 아시아의 국가이고,
따라서 행동 반경이 아시아로 한정되었죠.
(여기저기 많이 나가기도 했으나...)
또한, #3의 한국과 #4의 일본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크게보면 두 나라는 강대국이 되기 이전에 일단 살아남아야 했기 때문에
느낌이 비슷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5에서는 유럽쪽 국가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표트르는 아닙니다. 재미없잖아요ㅋ)
#3나 #4에서 볼 수 있지만,
플레이 내내 유럽에서는 상당히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
전쟁도 더 많이 일어났었구요.
실제로 유럽의 역사를 살펴보시면,
아시아보다 더 복잡한 민족과 종교간 갈등이 얽혀있습니다.
그 역사에 뛰어들어 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지금의 미국처럼 강대국인 나라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모습을 #5를 통해 알려드리고 싶구요.
아마 침략쟁이 일본이 나와 내내 전쟁만 하는 #4보다는 재미있을껍니다.ㅋ
근데 이거 #4가 끝나야 되는데,
한참 멀었네요.ㅋ 방학때 시간 많으면 #5를 시작하는걸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명4COL #2도 해야 되는데.ㅋ
이번주는 문명4 게임하지 마시고 생산적인 일들을 하시길.^^ㅋ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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