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BNW #1 POR★

문명5BNW-(#1-22) 세계경찰 : (3) 회귀

스마일루 2013. 12. 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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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편을 넘어서고 있는 스마일루의 15번째 문명연재,

문명5BNW #1 POR Play!

 

이제 슬슬 끝이 보이고 있네요.

26편 '에필로그'를 끝으로 종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5편이 될수도?)

다음 연재로는 훨씬 더 많은 문명을 넣고 세계지도에서

'중국'으로 플레이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해봐야겠죠?

향후 연재 계획도 이젠 차차 알려드리도록 하겠으니 기대해주세요~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문명5BNW-(#1-22) 세계경찰 : (3) 회귀

 

 

 

 

 

 

 

"네오콘(Neo-con)의 시대가 가고

오바마콘(Obama-con)의 시대가 오고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2008.10.24

 

 

:

 

 

네오콘들은 신자유주의와 군사개입을 통해

전세계에 정말로 막대한,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그러한 네오콘들의 세상은 오래가지 못했다.

 

우선 네오콘의 사상을 따른 '주입식 민주주의'의 시도는

엄청난 '반미주의'(Anti-americanism)를 불러일으키고 말았다.

한국뿐만이 아닌 세계각국에서의 반미주의 확산은

미국인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물론 네오콘에게 그것은 그다지 문제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찾아왔으니

그것은 바로 '재정적자'였다.

 

 

(정권별 재정수지. 오른쪽 그래프는 아래쪽이 적자이고 Reagan 정부 부터.)

 

 

공화당 시절이 아닌, '네오콘 시절'의 재정적자는 엄청났다.

닉슨 정부의 베트남 전쟁의 후유증을 해결하기도 전에,

레이건, 조지 H.W. 부시 정부의 감세와 군비지출은 상상을 초월하는 재정적자를 가져왔다.

조지 W. 부시는 국가 부채를 갚아갔던 클린턴을 무시하기라도 하듯

아버지인 조지 H.W. 부시를 능가하는 재정적자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법적으로나 존재하는 미국의 파산을 불러올 정도의

막대한 부채 증가를 도대체 왜 그렇게도 무책임하게 방관했나 싶은데, 

영국의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맹신이 한몫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런데 그에 이어 '서브프라임 위기'까지 발생하면서

미국 정부의 재정은 회복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고,

결국 네오콘의 사상적 기반은 해체되기 시작했다.

 

신자유주의를 통한 국가의 지속가능한 경제는 불가능하고,

따라서 막대한 자본을 투여해야 해야 하는 민주주의의 강제주입도

현실적으로는, 이런 방식으로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 

 

결국 일부 보수주의자들이 네오콘에서 벗어나

오바마 당시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니,

그들을 바로 '오바마콘'이라고 한다.

('역사의 종말'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도 대표적 오바마콘이다.

참고글 : 문명5BNW-(#1-17) 이데올로기 전쟁 : (2) 역사의 종말)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은 2008년 11월 4일,

대통령에 당선된다.

 

 

 

 

"서구민주주의를 위해서 세계를 안전하게 만들려면,

전 지구를 민주적으로 변화시켜야한다."

 

- 레오 스트라우스, 1964

 

:

 

"미국은 다른 국가에 어떤 정치시스템도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 미국 국토안보전략, 백악관, 2010

 

 

결국 레오 스트라우스의 생각은 폐기되었다.

물론 '벌려놓은 것들'이 있기에 과거의 먼로 독트린수준으로까지 돌아가진 못하겠지만,

미국은, 오바마는 차근차근 '미국식 예외주의'로의 회귀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기업들을 불러들이고 그들을 지원하는 것은 '보호무역'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고

의료제도 '오바마 케어'의 추진과 같은 것들은 '사회주의'라는 공격을 받고 있지만,

어떻게든 모순을 드러낸 자유민주주의에 북유럽식 사회민주주의를 도입(복지),

 

철저히 자국의 내정을 최우선시하는 쪽으로 움직이면서

미국을 다시 '누가봐도 위대한 국가'로 만들겠다는 것이 그것이다.

 

 

"우리가 밝힌 포부의 규모에 대해 우리의 시스템은

그렇게 많은 거대한 계획들을 감내할 수 없다며 의심을 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짧은 기억력을 탓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나라가 이미 해낸 일들, 즉 상상력이 공통된 목표와 결합했을 때,

그리고 필요와 용기가 결합했을 때 자유인들이 해낸 일들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 연설중, 2009

 

 

그렇다. 미국이 원래 이런 모습이진 않았다.

네오콘이 미국을 휩쓴것은 30년 남짓일 뿐이다.

세계 경찰 노릇을 그 정도 했다는 것이다.

 

역사를 크게 봤을 때 미국은 초강대국의 '폐단'을 보여준 짧은 시기를 넘긴 것인데,

그 과정에서 무엇인가 배웠을지도 모르겠다.

40년간의 경험으로 미국인들에게 새로운 대전략이 심어졌을 것이라는 거다.

 

그렇다면 정말 미국은 다시, 또 중국도 뿌리치고, 

예외적으로 특별한 국가로 거듭날 수 있을까?

 

경찰 완장을 떼어내고,

진정한 모범국가로 거듭날 수 있을까?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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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줄거리 -

 

야심차게 중국을 공격해 성과를 거둔 한국은

결국 병력부족을 드러내며 북경을 다시 중국에 내주고 만다.

 

한편 유럽에서는 영국이 프랑스를 공격하여 파리를 점령하기에 이르고,

뒤이어 독일이 프랑스를 공격해 뮌헨을 탈환하면서

프랑스는 멸망하고 만다.

 

또한 러시아가 카프카스를 통해 중동으로 남하해 오스만을 공격하고,

이에 포르투갈은 핵개발과 함께 오스만을 빌미로

러시아를 공격할 계획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여전히 우리를 두려워하고 있는 한국...

 

그런데 멜버른을 위협했다고?

 

 

 

 

 

 

 

꾸준히 할말은 하는 한국.ㅋ

진짜 농담이 아니고 부럽다니깐.ㅋㅋ

 

 

 

 

 

 

 

 

 

 

 

멜버른은 아시다시피 오세아니아 대륙에 있는 호주의 도시...

저기에서 우리 석탄도 많이 나오는데!!!!

 

아무튼 한국이 슬슬 삐뚤어지는 듯... 너무 키워줬나?

 

 

 

 

 

 

 

 

 

 

우왓, 중동국가들이 우리가 수도를 되찾아준 아시리아에 전쟁을 선포했었는데,

갑자기 남쪽에서 아라비아 군대들이 툭 튀어나왔다.

 

아수르를 지키려는 아수르를 감싸야 하는데 한타일이 지금 막 비어버린 상황...

이거 좀 곤란한데!!

 

유대교의 성지 아수르는 오스만에 이어

또다시 이슬람 국가에게 점령당하고 마는 것인가?

 

 

 

 

 

현지시간 25일 오전 아시리아의 수도 아수르 내 유태인 사원에서

이슬람 단체의 테러가 있었습니다.
이 테러로 예배를 기다리던 24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테러 직후 자신들을 '양치기(الراعي)라 밝힌 테러단체는

전단지에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 양치기들은 지난 유태인들의 학대와 핍박속에서 저항하기 위해 일어났다!

뭉쳐라 이슬람들이여 유태인의 폭정에서 벗어나 신을 맞이하자!"


위와 같은 이슬람단체의 테러가 발생하고

아시리아 이슬람 거주지의 주민들이 집단 살해당하고 있다는 정황까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주변 이슬람국가들의 정상회담이 오는 30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PNB뉴스 페르난데즈 기자였습니다.

 

 

- '율라렌제독'의 제보

 

 

 

 

 

 

 

 

 

 

 

 

 

 

 

 

 

 

 

 

인도 카슈미르지역에서 일어난 인도와 러시아의 충돌도 우리에겐 중요한 관심사다.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과 같은

'~스탄' 지역에서 러시아가 세력을 확대하는걸 두고 볼 수만은 없지!

 

 

참고글 : 문명4BTS-(#6-9) 스탄 -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에 있는 아시리아의 도시 메크네스는 모로코의 공격을 받고 있다.

예전 메크네스를 지켰던 병력들은 러시아, 오스만과와의 전쟁으로

몽땅 동유럽, 중동으로 이동한지라, 시간적으로 메크네스를 지킬 방법이 없다.

 

 

 

 

 

 

 

 

메크네스 으앙 쥬ㅋ금ㅋ

 

괜... 괜찮아... 아수르가 있으니까...

 

 

 

 

 

 

 

 

살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시암과는 대사관을 다시 건설해주고...

 

그래봤자 또 얘네가 우리 비난 할 것 같은데...;;;

 

 

 

 

국경개방은 죽어도 안된다????

 

 

 

 

 

 

 

 

 

위대한 음악가를 통해 순회공연을 시킬까 했는데 안된다.

 

'당장 싸이와 소녀시대의 입국을 허용하라!!!!!'

 

 

 

 

 

 

 

 

 

 

 

도자기를 사치품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아라비아의 시도는

우리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부결되었고,

 

시암에 대한 통상금지안은 공산국가를 혐오하는

다수의 민주국가들의 뜻에 따라 가결되었다.

 

 

 

하지만 지난주에도 말했던것 처럼, 이건 악수였다.

 

교역을 해야 그나마 주변국들로부터 민주주의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그걸 끊어버렸으니...

이라크에서도 미국의 봉쇄로 후세인의 통치가 굳건해졌던 것이 예이고..

 

관련해서는 'J커브'라는 '이언 브래머'의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아무튼 북한애들은 중국과의 교역덕에

한국 드라마와 예능이 들어있는 USB를 구해다가 본다고 하더라?

문화와, 그것을 전파시키는 교역의 힘이란 참 대단한듯.

숨기기 쉬운 작은 USB기술에도 박수를!!!

 

 

 

 

 

 

 

 

 

두려우면 그냥 두려워하라고!

뭘 이렇게 자꾸 용산기지 이전하라고 말이 많아!

 

 

 

 

 

 

 

 

 

 

하... 아라비아와 전쟁을 해버려야 되나....

아수르 공격을 막으려고 병력을 이렇게 배치했다 저렇게 배치했다 하다보니 아라비아가 난리다.

 

러시아와의 한판 대결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

 

너무 무리하진 말자.

 

 

 

 

 

 

 

 

 

일본을 비난하는 세계적인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유일한 전제주의 국가인 일본...

 

특별히 다른 국가를 공격하거나 한 것도 아니지만

일본의 국제적 외교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야스쿠니 신사참배라도 한건가?

 

 

 

 

 

 

 

 

 

 

 

어랏, 시암이 중국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

캡쳐가 제대로 안되기는 했는데...

 

애초에 시암은 중국을 상대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뒤이어 한국에 대한 음모도 적발되었고...

그런데 시암이 음모대로 중국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한국도 진짜이려나?

 

그러고보니 한국도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왔었는데...

 

 

 

 

 

 

 

 

오.. 공수부대를 보내보니 시암의 군대가 이미 중국국경을 넘은 상황!

 

공수부대도!

 

 

 

 

 

 

 

 

 

고립된 중국의 산둥-카이펑 지방... 버틸 수 있을까?

 

 

 

 

 

 

 

 

헐, 아수르쪽은 큰일났다.

아라비아가 로켓포를 끌고 온 상황....

 

아수르 못지키겠는데?ㅠㅜㅠㅜㅠㅜ

 

 

 

 

 

 

 

 

 

 

 

 

두둥.... 아시리아가 병력이 남아있어 멸망은 아니지만,

도시를 모두 다 잃은 상황!!!!

 

포르투갈 네오콘의 중동전략은 이렇게 실패하고 마는 것인가...

 

 

 

 

 

 

 

 

시암의 관광포인트가 주변을 물들이고 있다.

 

물론 민주주의의 영향력이 너무 크긴 하다.

 

위에는 안 나왔지만 오스만도 체제이고, 일본은 전제주의다.

 

 

 

 

 

 

 

 

 

 

시암과 중국의 국경이 접하고 있는 또 다른 지역...

 

이쪽의 움직임은 어떤지 우리 공수부대가 또 정찰중!

 

이건 뭐 세계 경찰은 아니고 세계 감시단이 된 느낌..ㅋㅋ

 

 

 

 

 

 

 

 

 

러시아 녀석들이 카슈미르에 핵무기를 배치했다.

 

아무튼 정말 막나가는 녀석들이라니깐...

 

이미 한방 쏜 듯??ㄷㄷㄷ

 

문명4에서는 어떤 문명이 핵을 쏘면 알림뜨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게 없는 것 같아서 아쉽다.ㅠ

 

 

 

 

 

 

 

 

 

 

 

 

우왓, 그런데 이게 뭐야?

 

아수르가 아라비아에게 넘어가자

우리 유닛들이 몽땅 예레반으로 밀려났다. -_-;;;

 

아놔....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황금기가 막 끝나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막대한 재정적자가 그것...

 

공수부대랑 로켓포 좋다고 너무 뽑아댄 모양ㅠㅠ

군사력을 너무 늘렸나...

 

나도 내가 조지 W. 부시가 될 줄은 몰랐다구.

 

 

 

 

 

 

 

 

 

핵잠수함까지 굴리는 시암...

 

핵잠수함이 갑자기 툭 튀어나와 공격해오면 정말 당황스럽지?

아무튼 이거 우리 인도양 함대에 대한 보호조치가 시급할 듯.

 

 

 

 

 

 

 

 

예전에는 재정적자가 심했을 때 사회정책 채택으로 위기를 넘기곤 했었다.

하지만 새로운 사회정책 채택은 당장 요원한 상황...

 

결국 병력을 감축해야 한다.

 

시야 확보용으로 대서양을 감시하고 있던 나우는 이제 폐기!!

 

 

 

 

 

 

 

 

러시아는 사방팔방으로 음모를 꾸미고 있다.

 

전제주의 국가에서 민주화 되었는데도

그냥 아직도 전제주의 국가인 것 같다니깐?

 

하긴.... 오늘날의 러시아처럼 제대로된 민주국가*는 아니어서 그러려냐?

 

 

 

 

 

 

 

 

 

*민주주의 지수 : '민주주의 지수'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167개국의 민주주의 상태를 조사해 발표한 것인데,

 

2012년 결과에 따르면,

완전한 민주주의 (25개국, 세계인구 11.3%), 결함있는 민주주의 (54개국, 37.2%),

혼합 체제 (37개국, 14.4%), 권위주의 체제 (51개국, 37.1%)로 국가들이 분류되었다.

 

북유럽과 오세아니아(호주, 뉴질랜드) 국가들이 상위권을 독식했고, 한국은 20위를 기록했다.

북한은 최하위, 중국은 142위로 권위주의 체제에 속했으며,

러시아는 122위로, 2010년의 104위의 혼합체제 국가에서 권위주의 체제로 추락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선거를 치르는 수많은 뉴스속 국가들이

실제로는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참고글 : Democracy Index - Wiki

[PDF] 2012년 민주주의지수 보고서 - 이코노미스트

 

 

 

 

 

 

 

 

 

 

중국과는 평화협상을 한 상태...

핵무기 생산을 막기위해 우라늄을 몽땅 사들이자.

 

사실 그래도 만드려면 만들겠지만....

 

 

 

 

 

 

 

 

포르투갈은 현재 방위조약으로 전쟁을 최대한 억지하고 있다.

한국, 그리스도 있고...

 

이런식으로 하지 않는다면, 주변국을 점령해 힘을 키운

지역패권국가가 등장하는 것을 막기 매우 어렵다.

 

어떻게 보면 공생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많은 소국들이 대국에게 안전을 보장 받고,

대국은 자신의 지위를 하는데 도움을 받으면서

때로는 소국을 총알받이로 사용하는 것...

 

뭐 우리나라도 비슷한 신세라는..ㅠㅠ

 

 

 

 

 

 

 

 

 

크헉, 아시리아가 완전히 멸망당했다.

병력들까지 완전히 전멸한 모양....

 

 

뭐 괜찮다.

아시리아가 필요했던 현실적인 이유는 세계대회 대표단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세계 지도자가 되었음은 물론,

과반을 넘나드는 대의원도 확보한 상태다.

 

필요 없지 뭐.

 

혈맹? 지금까지 도와줄 만큼 도와줬잖아?

 

 

 

 

 

 

 

 

 

한국은 여전히 현실적으로 유용한 동맹국이다.

본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였지만,

이제는 시암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이 필요할 듯 하다.

 

시암에게 밀리는 중국과도 관계개선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

 

 

 

 

 

 

 

 

헐, 러시아가 아라비아를 상대로 음모를?

 

정말 멈출줄 모르는 남진정책이구나....

 

 

 

 

 

 

 

 

 

 

 

한국에는 헬기가 등장!!!

 

'수리온'인가?ㅋㅋ 뭐 수리온은 애초에 공격형 헬기는 아니다만...

 

 

 

 

 

이제 전투기도 개발하자고!!!

 

 

 

 

 

 

 

 

 

 

'펄럭 펄럭~'

 

낙하산을 휘날리며 공수부대들의 재배치가 이뤄지고 있는상황.

 

중국대륙에서 오키나와로?

 

이게 다 유지비를 줄이기 위해서다.

 

사회정책상 도시에 병력을 주둔시키면 유지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많은 병력들을 도시로 귀환시키고 있다.

 

 

미국도 그래서 전진기지 많이 줄였다고 하던데...ㅋ

 

 

 

 

 

 

 

 

두번째로 드러난 한국의 일본침공 음모!

 

이번엔 진짜일까?

 

 

 

 

 

 

 

 

 

 

 

 

 

오스만은 도시를 완전히 잃은 상태인데 멸망하지 않고 있다.

병력이 살아있거나, 아님 버그이거나... -_-;;;

 

아무튼 일본, 오스만은 신경 안써도 되는 수준이고

문제는 늘 시암이다. 다행히 '매우 유명함'이 3개에서 2개로 줄어든듯?ㅋㅋㅋ

 

아.. 우리도 5개에서 4개로 줄었네. -_-;;;

 

 

 

 

 

 

 

 

수도 메카를 되찾겠다는 굳은 의지인가...

 

영 불안하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메디나를 지키려는 모양새 같아 보이기도 하고?

 

 

 

 

 

 

 

 

 

 

참 애매하단 말야.

 

 사람을 앞에 두고도 스마트폰으로 카톡을 하는 것...

 

의사소통이 줄었다고 할 수 있는 걸까,

아님 쉴새 없이 의사소통을 하느라 바빠서 앞사람과 의사소통을 못하는 것일까?

양적으로는 후자 같기도 하지만 질적으론 어떨까?

 

 

 

 

 

 

 

 

 

어이쿠

 

 

 

 

 

 

 

 

 

한국이 움직인다.

 

칼을 빼든 모양... 한국의 일본 침공이 임박했다.

 

문제는 시암이다.

 

중국을 제압한 시암이

일본을 공격하고 있는 한국을 공격해오면

한국은 정말로 위험한 상황이 된다.

 

 

 

 

 

 

 

 

 

그래 아주 3차 세계대전은 동아시아에서 해보자고!

 

 

 

 

 

 

 

 

 

 

 

 

 

힘겹게 버티고 있는 중국.

카이펑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지만 북쪽에서는 중국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조금 미약하긴 하다만, 시암의 관심을 돌리는데에는 효과가 있을 듯?

 

 

 

 

 

 

 

 

일루교 전파는 계속된다!

요즘 주춤했었지만 다시 열심히 노력하는 중!

 

 

 

 

 

 

 

 

 

 

 

 

메카에서 자카르타까지 교역~

수입도 쏠쏠하고~ㅋㅋ

 

정말 문명5BNW의 교역시스템은 참 흥미로운 것 같다.

 

교역로를 지키는 요소는 지정학적 흥미를 더해주고,

무엇보다 교역이 관광포인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양한 정치적 고려를 해보게 해준다. 크~

 

 

 

 

 

 

 

 

 

 

오오오오오 중국과 시암이 평화협상을???

 

중국의 도시는 하나도 점령당하지 않았다!!!!!!!!!!

 

버텨내다니 대단한데....

 

사실 버텼다기보다는, 생각보다 평화협상이 빨리 진행됐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중국의 시암 북부 공격이 유효했던 걸까?

 

 

 

 

 

 

 

 

 

 

 

하지만 바로 뭔가 준비하는 시암...

 

이건 거의 100%라고!!!

 

한국을 침공하려는 거야!!!

 

정말 침공할지는 두고봐야 겠다만....

 

 

 

 

 

 

 

 

 

 

 

 

 

 

호텔 21개;;;;;

 

아무래도 확실히 이런건 작은 문명에게 유리한 듯.ㅋ

 

 

 

 

 

 

 

 

 

 

 

한국해군이 막강하다.

우리의 남중국해 함대급은 되는 듯.

 

그나저나 너네 정말 일본 침공할꺼니?

 

 

 

 

 

 

 

 

 

 

 

그런데 이게 뭐야?

 

이집트, 아라비아, 미국이 일본에게 선전포고를?????

 

 

 

 

 

 

 

 

 

 

독일, 페르시아, 러시아, 인도네시아까지 일본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설마 일본 너네 유라시아가 일본땅이라고 한건 아니지???

 

 

 

 

 

 

 

 

 

 

오~~ 드디어 우리의 기술수준이 세계최고가 되었다.

 

정말 기술 부족해서 중국한데 비행기로 얻어맞던 시절도 있었는데...ㅠㅜㅠㅜ

진짜 공립학교 짓고 노력에 노력을 한 끝에 여기까지 왔다.

 

 

 

 

 

 

 

 

 

우리도 핵잠수함 만들자!!!

 

정말 치명적인 해상유닛이라는...

 

 

 

 

 

 

 

 

 

 

그래 잘 알아두겠다!!!

 

쓸때없이 공손하기는.

 

 

 

 

 

 

 

 

 

 

 

그리고 인터넷의 등장!!!

 

그렇지그렇지... 인터넷은 단순한 통신시스템이 아니라구.

 

 

 

 

 

 

 

 

 

 

 

 

 

엇? 한국이 병력을 준비시키고 있다.

육상병력을 해군이 호위한다는 것은 명백한 상륙작전의 증거다.

 

 

 

 

 

 

 

 

세계 지도자 연임 성공~~~~

 

별 의미는 없다는-_-;

 

 

 

 

 

 

 

 

 

아라비아는 또 어디로...

 

아니 포르투갈 네오콘이고 뭐고,

정말 세계는 혼란스럽기 그지 없다.

 

아, 포르투갈 네오콘 때문인가? -_-;

 

 

 

 

 

 

 

 

 

중국에 대한 통상금지 폐지를 안건으로 상정할 것이다.

 

중국은 이제 시암에 대항해 싸우는 우리 편이기 때문!

글쎄, 다른 나라들이 동의할지는 모르겠다만...

 

 

 

 

 

 

 

그렇구나. 아라비아가 모로코를 상대로....

러시아, 아라비아가 꿈틀거리고 있다. 시암은 물론...

 

그 세개의 국가가 포르투갈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거의 준비를 마친 듯 하다.

 

정말 너무 '우리 전쟁할꺼임!!!' 이라며 소문내는 느낌인데?ㅋㅋㅋㅋㅋㅋ

 

 

 

 

 

 

 

 

 

오우,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상징인 청바지도

이젠 포르투갈의 상징이 된것인가?ㅋㅋ

 

 

 

 

 

 

 

 

 

 

 

진짜 카슈미르 지역은 아비규환이다.

 

누가 이기는지도 모르겠고 승패도 나지 않을 것 같은데

병사들은 계속 이곳에서 죽어나가고 있다.

 

그러고보니 중재를 좀 해볼껄 그랬네...

 

 

 

 

 

 

한국, 그리스와 다시 방위조약 체결하고....

 

한국이 일본 침공하면 금방깨지겠구나... 그럼 다시 체결해줘야지~

 

그나저나 한국 일본 침공하는거 맞아?

뜬금포로 인도네시아로 가는건 아니겠지?

 

 

 

 

 

 

 

아라비아의 병력들도 움직이는 중...

 

세계 곳곳의 전략적 거점들을 차지해둔 덕분에

전세계의 주요한 병력이동들은 감시가 되고 있다.

 

포르투갈 네오콘의 유산이랄까...

 

 

 

 

 

 

 

 

영국, 모로코와 거래하는 것이 최고이긴 하지만

꼭 이들과만 교역하고 있지는 않다.

 

관광포인트와 종교같은 정치적인 부분도 생각해가면서...ㅋ

 

 

 

 

 

 

 

미국도 심상치않네...

 

포르투갈의 패권은 갈수록 위협받는 듯?

 

 

 

 

 

 

 

 

 

 

야 근데 잠깐만 이게 뭐야!!!!!!!!!!!!

 

오른쪽 상단 잘 보시길... 골드가 0이다 0!!!!

아놔 아시아쪽 두근두근하면서 살펴보다보니 어느새 돈이 바닥을....

 

이럴수가 포르투갈이 디폴트* 상황에 빠지다니....!!!

 

쓸모없는 전함도 팔아야 겠다. 이건 정말 심각한데...ㅠㅜㅠㅜ

 

 

 

 

 

 

 

(오늘날 미국 부채 15조달러의 비유. 현재 16조달러를 돌파했다.)

 

 

*디폴트 : 쉽게 말하면 부도, 파산이다.

돈이 없어서 돈을 못 갚게 되는 것인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돈이 없어서

디폴트가 되기 전에 IMF로 부터 돈을 지원받았었다.

 

최근 미국의 디폴트 논란은 다소 독특하다.

미국은 화폐발행권을 가지고 있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로부터

빚을 지는 형태로 화폐를 발행하고 있는 시스템인데,

'서브프라임 위기'이후 경제를 떠받치기 위해 막대한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오바마 정부는 엄청난 지출을 해야만 했고,

그러자 '법으로 정해져있는' FRB로부터의 '부채상한선'에 도달 직전인 상황이 되었다.

 

부채상한에 도달하게 되면 더이상 돈을 빌릴 수 없게되고,

미국 정부가 갚아야할 빚들을 값을 수 없게되어 디폴트 상태가 된다.

그렇게 되면 미국 정부가 쓸 수 있는 돈이 32%가 줄어들어 경제에 큰 충격이 가해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1962년부터 77번이나 상향되었던 부채한도를 높이는 것에 의회가 합의하면서

디폴트 위기는 가볍게(?) 법개정으로 피한 상황이다.

 

 

 

 

 

 

 

 

 

 

 

 

 

 

필요하면 업그레이드하려고 남겨둔 프리깃도 없애버리자. ㅠ

 

 

 

 

 

 

 

 

 

노동자도 필요없어!

 

대규모 구조조정!!

 

 

 

 

 

 

 

 

 

 

불필요한 공공시설도 없애버리자.

 

공공기관 셧다운!

 

 

 

 

 

 

 

 

 

 

 

시암이 이젠 음모수준을 넘어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한 것 같다.

아.. 그런데 해군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니 이거 원..ㅠㅜㅠㅜ

 

 

 

 

 

 

 

중국의 통상금지 폐지안을 중국이 역시나 반기고 있다.

 

그래! 이제 좀 친해지자구~

 

 

 

 

 

 

 

 

 

국제우주정거장?

이제 힘겹게 과학수준에서 우위를 차지한 상황인데

재정적자문제로 각종 상업건물을 건설해야 하는 상황....

 

그런데 우주정거장은 무슨! 컨스텔레이션 계획* 반대!

 

 

 

 

 

 

 

*컨스텔레이션 계획 : 60년대에 미국은 유인 달착륙에 성공했고,

그를 통해 많은 양의 월석과 달에 설치한 장치등을 통해 달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었다.

이후 냉전시대가 끝나고 로봇&무인 기술의 발달로 달에 인간이 갈 필요가 없어지면서

60년대처럼 사람이 달에 갈 필요는 사라져 무인탐사선만이 달로 보내졌는데,

그 가운데 다음목표인 '장거리 유인 우주 계획'을 위한 장기체류 우주생활공간 건설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국제 우주 정거장'(ISS)이 국제적 공조로 건설되었다. (물론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국제우주정거장의 다음계획은

국제우주정거장을 징검다리로 하여 달에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었는데,

그를 위해서는 60년대 보다 성능과 효율성면에서 뛰어나 저렴하게

'지구-ISS',' ISS-달'을 자주 오고갈 수 있는 우주선이 필요했으니,

그 우주선을 개발하는 계획이 '컨스텔레이션 계획'이다.

 

하지만 2010년 오바마 대통령은 재정문제로 이 계획을 취소했고,

또 다른 징검다리인 '달 기지'를 건너뛰고 2030년에 유인화성탐사를 곧바로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무인탐사를 통한 더욱 고정밀의, 광범위한 달 데이터가 확보된 지금,

달에서 물을 비롯해 적지않은 미래자원이 확인되었고,

결국 달기지의 '또 다른 측면에서의 필요성'은 다시 대두되고 있다.

 

중국은 2017년에 달착륙과 귀환을 성공하고, 2030년에 달기지를 건설,

2050년에 달에서 화성으로 우주선을 발사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상태다. 

 

 

 

 

 

 

 

 

 

 

 

이거봐라 이거봐.

 

엄마!! 얘네 인도네시아로 간대!!!!

 

 

 

그런데 아직 음모수준이기 때문에

이번에 모인군대가 바로 인도네시아로 가는건 아닐 듯 하다.

 

 

 

 

 

 

 

 

 

대공포? 필요없어 삭제! 전투기도 있는데...

 

 

 

 

 

 

 

유닛 유지비가 후덜덜...

그래도 2000을 넘던 것을 낮춰서 간신히 흑자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거의 300골드만큼의 적자를 줄인 것...

 

유닛 팔면서 번 돈도 340이나 된다.

 

 

 

 

 

 

 

 

 

종교는 돈앞에 굴복해선 안된다구~!

 

이슬람교를 넘어서자!!!!!!!!

 

 

 

 

 

 

 

 

 

 

중국도 일본에 전쟁선포!!!

 

아베가 무릎꿇고 우는걸 봐야 되는데!!!

 

 

 

 

 

 

 

 

 

 

B17... 뭔가 이름부터 포스가 느껴진다.

 

그나저나 미국이 항공모함과 해군전력을 계속 늘리고 있다.

 

뒤늦게 '알프레드 머핸'의 전략 채용인가요~

이미 그건 포르투갈이 다 해먹었지롱~

 

 

 

참고글 : 문명4BTS-(#6-티져) 중동 : Middle East

 

 

 

 

 

 

 

 

 

어어 긴급속보!!!

한국군이 후쿠오카에 상륙!!!

 

역시 일본인가!!

 

 

 

 

 

 

 

 

 

 

그래, 인도와 러시아... 둘이 서로 힘빼면서

영원히 잠든 용으로 남는 것도 우리 입장에선 나쁘지 않겠지...

 

 

 

 

 

 

 

 

 

 

한국이 칼을 뽑았다.

 

일본에 대한 선전포고.... 지금까지 한국은 여러차례 일본과 전쟁을 벌여왔다.

끊임없이 반복된 갈등의 역사... 이번엔 어떻게 될까?

 

 

게다가 이번에는 거의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따라서 세계의 무궁한 진리인 자유민주주의를 저버린데다,
차마 공적으로 해서는 안될 무례한 망언으로 이웃 국가를 혼란에 빠뜨렸으며,
나아가서는 끔찍한 체제를 우리 국가들에 풀어 사회를 어지럽히는 일본에게 고한다.


우리 지구연합은 이 상황에서 영원한 평화의 우방국 한국을 지지할것이고
그것은 완전한 연합을 달성하는데 큰 영향을 줄것이다.
지금이라도 대세를 인정하고 항복한다면 공격을 멈출 것이며,

아니라면 국제군은 그대의 수도를 불사르고 말리라"

- 지구연합 1대 의장 한국계 포르투갈인 기문 반두스 쿠엘류의 연설 중에서 -

 

 

- '이중제국'의 기록

 

 

 

 

 

 

 

 

 

 

유닛 몇개 또 도시에서 이동시켰더니 금새 적자!!!

유닛하다가 도시에서 나오면 -10골드가 넘게(13정도?) 적자가 늘어난다.

 

'자유' 정책을 완성시키고 싶지만

돈이 급하니 상업으로 가볼까?

 

저 멍청한 정치인들이 '자유'민주주의 운운하면서

자유니까 신'자유'주의 해야 된다고 해서 이 모양 된거잖아!

 

상업으로 가서 보호무역하던지 해야 할 듯.

 

 

 

 

 

 

 

 

윽, 적자는 겨우 13줄어드는데 그쳤다.

 

일단 두고봐야 겠지?ㅠㅜ

 

 

 

 

 

 

 

 

 

아니 이건 또 뭐야. 멜버른은 또 왜 건드렸어!!

두려우면 계속 두려워하라니깐???

 

엇? 그런데 그나저나 상태가 '두려워함'이 아니네?

 

 

 

 

 

11년전의 세종대왕.

 

크... '두려워함' 역시 사라지기도 하는구나.

하긴 포르투갈의 지위가 영원하기야 하겠어?

 

 

 

 

 

 

 

 

 

 

 

 

우리가 병력축소로 약화된 것일까,

한국이 성장해 자신감이 넘치는 것일까?

 

 

 

여하튼 동아시아의 혼란은 향후경과를 너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드러난 음모들도 너무 복잡해서,

시암, 중국, 한국, 일본, 이들이 어떤식으로 전쟁을 벌여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일단 중동 문제를 해결해야 겠다.

 

남하하는 러시아를 틀어막아,

아라비아와 러시아 사이에서 중동의 불안을 영원히 종식시켜야 겠다.

 

 

 

그리고 나면,

동아시아에서 또 다른 기회가 오지 않을까?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 다음편 예고 -

 

동아시아가 혼란에 빠져든 가운데,

포르투갈은 부상하는 러시아에 전쟁을 선포한다.

 

포르투갈은 프랑스와 오스만을 독립시켜

러시아를 우방국으로 포위하려 하지만 그는 뜻대로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러시아는 핵공격으로 포르투갈에 대항하기 시작한다.

 

한편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에 포르투갈이

핵확산금지조약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암이 일본과 전쟁을 끝낸 한국에게 전쟁을 선포,

자동으로 방위조약이 맺어져있던 포르투갈에게도 전쟁을 선포하게 되며,

이어 한국영토와 포르투갈의 동맹인 싱가포르로 공격을 시작하게 되는데...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 다음 시간에 계속.

 

 

 

 

 

 

- 이번주 리스본의 위대한 작가! -

 

'율라렌제독'님, '이중제국'

 

율라렌제독님은 아수스의 혼란에 대해서 종교적 측면에서 재미있게 써주셨고,

이중제국님은 일본에 대한 세계적인 선전포고에 대해

'반 총장님'을 이용해 잘 써주셨습니다. ^^

 

이제 연재가 막바지로 가고 있는데요.

지난편에 이상하게 위대한 작가 참여가 적었네요.ㅠ

아무래도 연말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여하튼 많이 참가해주세요!!! ^^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 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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