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BNW #1 POR★

문명5BNW-(#1-21) 세계경찰 : (2) 네오콘

스마일루 2013. 12.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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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문명5BNW-(#1-21) 세계경찰 : (2) 네오콘

 

 

 

 

 

 

 

 

 

(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

 

 

 

이건 웬 음모론 같은 것이 아니고,

철학에 기초를 두고 있는 정치사상에 대한 이야기다.

철학, 인문학이 중요한 이유는 그래서이다.

 

뿌리가 없는 생각은 없다.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는,

 

종교, 신에 의한 절대적인 도덕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신은 죽었다.")

도덕기준(종교)이 사라져 타락해가는 문명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종교적 관습에서 탈피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야 하며,

그 인간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이상적인 '초인간'(초인)이

도덕, 국가, 민족을 대신해 인류를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교와 그 잔재에 얽매이지 말고 인간다워져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그에 감명받은 또 다른 독일의 철학자가 있었으니

바로 '레오 스트라우스'(1899~1973)였다.

 

철학공부를 하다 군에 징집되어 1차세계대전(1914~1918)에 참여하였던 그는,

최초의 근대 헌법을 세웠던 '바이마르 공화국'이 극심한 좌우파 갈등속에서

나치즘을 내세운 히틀러에게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1919~1933)

참고글 : 8월 11일과 12일의 역사 - 바이마르 헌법과 독재 사이

 

 바이마르 공화국은 그에게, 니체의 말대로

'도덕기준(종교)이 사라져 타락해가는 문명'의 표본 그 자체였다.

나치는 '도덕'을 세우려는 몸부림이었고 말이다.

 

결국 스트라우스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신과 도덕이 사라진 세계는

자유롭기만 해서는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결국 소수의 엘리트가 '고귀한 거짓말'로 도덕을 만들어내

다수의 우매한 민중을 통제해야만 사회가 유지 될 수 있다.'

 

 

 

 

그런 스트라우스는 유대인이었기에

니체의 '신은 죽었다'를 내세우며 기독교 유대인들을 탄압하는 히틀러를 피해

1936년 미국으로 이주, 이후 교수가 된 뒤 철학 강의를 시작한다.

 

이후 그를 따르는 스트라우스 학파가 등장하게 되는데,

스트라우스와 그들은 새로운 '도덕기준'을 금새 발견하게 되니,

그것이 바로 전세계에서 예외적으로 특별한,

구원의 땅에 세워진 때묻지 않은 신성한 국가,

 

'미국' 그 자체였다.

'미국 예외주의'가 '미국 우월주의'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1960~70년대의 미국 좌우파 논쟁속에서 

스트라우스 학파는 학계에서 나와 정치계에 등장,

그들의 사상은 '신보수주의'(Neo-conservatism),

즉 '네오콘'(neo-con)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엘리트 중심으로 작으면서도

도덕 통제를 위해 강한 정부를 추구한 그들은,

 

'싱크탱크' 중심의 엘리트 그룹을 바탕으로,

경제적으로는 도덕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는 고전적 자유방임주의보다는

법과 규칙의 통제가 최소한으로는 존재하는 신자유주의를 채택했고,

나머지 사회, 문화적인 부분에서는 도덕적 통제를 표방하였기에

종교적 도덕관념을 중시해 낙태와 동성애 등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무엇보다 국제적으로는 '세계의 미국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문화적 상대주의' 같은 것은 스트라우스가 우려한 자유방임 속 혼란의 지름길이었고,

세계의 혼란을 막기 위한 '도덕기준'은 미국이 유일했기 때문이다.

 

 

"서구민주주의를 위해서 세계를 안전하게 만들려면,

전 지구를 민주적으로 변화시켜야한다."

 

- 레오 스트라우스, 1964

 

 

"미국은 전 지구적으로 전례 없으며 누구도 따를 수 없는 힘과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유의 원칙과 자유로운 사회의 가치에 대한 믿음으로 지탱되면서

이러한 미국의 위치는 상당한 책임감과 의무기회를 동반하고 있다."

:

"우리는 최선의 방어가 적절한 공격임을 인지하는 것과 동시에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고 억제하기 위해 국토안보를 강화할 것이다."

 

- 미국 국토안보전략, 백악관, 2002

 

 

 

그렇게 네오콘 진영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1981~1989)의 당선에 기여한 뒤

공화당을 근본적으로 바꿔가며 경제 정책으로 레이거노믹스(신자유주의)를 출범시켰고,

 

이후 걸프전과 이라크 전쟁으로 유명한 각종 군사개입과 경제 제재,

그리고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있다는 '고귀한 거짓말'을 이어갔다.

 

 

 

그렇게

네오콘 최고의 순간은 지나가고 있었다.

 

 

 

 

 

 

(다음 시간에 계속...)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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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줄거리 -

 

 

UN이 등장한 상황에서 세계 각국의 핵개발이 끝난 가운데,

유럽과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의 전쟁은 계속된다.

 

포르투갈은 동남아시아에 시암을 견제하기 위한 거점을 마련하는데 성공하고

아시리아는 기어이 독립하게 되지만,

 

영국이 유럽 전쟁에 개입하면서 프랑스를 공격하게 되며,

한국이 점령한 중국 북경은 중국군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러시아가 카프카스로 남하하면서 긴장은 높아지게 되는데...

 

 

 

 

 

 

 

한국군의 병력이 너무 없다!!

 

마음만 너무 앞서서 방어할 생각은 안하고 공격만..-_-;;;

북경 저기 방어하기도 참 좋구만!!!

 

여튼 중국의 수도 북경은 다시 중국에게 넘어가는가?!

 

 

 

 

 

 

 

 

프랑스의 수도 파리도 영국군에게 위협받고 있다.

 

글쎄... 프랑스군이 어디까지 버틸수 있을까?

독일과의 전쟁에 많은 병력을 소모한 프랑스...

 

 

 

 

 

 

 

 

 

방어의 모양새는 갖췄지만 프랑스의 화력이 너무 열세다.

영국이 발전을 많이 하긴 했구만.

 

 

 

 

 

 

 

 

 

아나톨리아 지방에서는 오스만의 수도 이스탄불이 러시아에게 위협받고 있다.

 

전세계의 수도 세곳이 전쟁에 휩싸여 있는 상황...

 

정말 '신은 죽었나?' 타락한 이 세계 정말 어떻게 해야 되니?

 

 

 

 

 

 

 

 

 

당연히 포르투갈님이 나서줘야지.

 

일단 도시국가 예레반을 동맹으로 만들었다.

매우 중요한 전략적 거점이 될 것 같다.

 

 

 

 

 

 

 

 

우리 전함이 뒤늦게 보하이해로 진입했지만,

기어이 중국에게 다시 넘어간 북경...

 

그나저나 중국이 민주화 이후에도 불안한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불행 패널티가 -40%! 최고치다.

 

한국은 이런 녀석들 하나 상대 못하다니!

역시 전시작전통제권을 한국에게 줘선 안되겠어. 모자란 녀석들...

 

 

 

 

 

 

 

 

 

연재에 거의 등장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창기병 하나가 아메리카 대륙을 열심히 돌아다니며 정찰을 하고 있었다.

 

뭐 이젠 인공위성의 발명으로 전 세계가 다 보이니 필요 없을 듯.

 

금 46을 받기 위해 우리 영토로 귀환시키는 것 보다는 지금 삭제하는게

턴마다 나가는 유지비를 고려하면 아슬아슬하게 이익이지 않을까 싶다.

 

 

 

 

 

 

 

러시아군이 중동에 너무 넓게 전개되고 있다.

 

이스탄불은 어떻게 해서든 기어이 점령할텐데,

 

그걸로 러시아의 야망은 끝일까?

 

그럴리가!

 

 

 

 

 

 

 

 

핵개발에는 성공했으니 핵 미사일로 가자.

 

최대한 빨리 핵무기를 개발&생산하고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통과시켜버릴 것이다.

 

 

 

 

 

 

 

 

 

 

 

위대한 기술자는 모아놨다가 계속 써주고~

 

 

 

 

 

 

 

 

 

 

자, 인공위성으로 전 세계가 다 보이는 상황이니 세계 순회를 한번 해볼까?

 

동북아시아의 상황이다. 한국은 크게 성장했지만 주춤거리고 있다.

시암도 만만치 않게 성장했고...

 

 

 

 

 

 

 

 

 

 

중국은 정작 중국 본토에서는 밀려났지만,

몽골고원과 중앙시베리아 고원쪽으로 크게 확장했다.

 

점수상 중국은 3위다.

 

한국이 덤비는게 사실 대단한거지.ㅋ

 

 

 

 

 

 

 

 

 

 

우랄산맥 부근이다. 맵 중앙에 있는 산맥이 우랄산맥이다.

그를 기준으로 왼쪽은 서양, 오른쪽은 동양이 되어버렸다.ㅋ

뭔가 히틀러 생각대로인걸..ㄷㄷㄷ *

 

여튼 페르시아와 독일, 스웨덴이 진출해 있다.

 

 

 

 

 

 

*우랄산맥과 유라시아 분할 협상 : 독일이 2차세계대전에서 우랄산맥을 향해 달려가던 1942년 12월,

일본, 독일, 이탈리아 3국은 특별한 협상을 시작하는데, 그것은 놀랍게도 유라시아 분할 협상이었다.

'우랄산맥 서쪽은 독일과 이탈리아가 파시즘으로 통치하고,

동쪽은 대동아공영권을 기반으로 일본이 통치한다'는 결론이 내려졌었다.

 

참고글 : 문명5G&K-(#2-11) 우랄산맥을 넘어 - 마지막 회

 

 

 

 

 

 

 

 

유럽! 문명게임 속에서는 '도시국가'로 불리지만 사실 작은 유럽 국가들 하나하나라고 할 수 있다.

브뤼셀은 벨기에, 취리히는 스위스, 브라타슬라바는 슬로바키아 등등...

 

아무튼 그 국가들이 얽히면서 지도는 난장판이 된 상황이다.

 

그나저나 독일이 선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우리가 그리스를 공격하려는 독일을 막지 않았다면,

결국 독일은 공산주의를 유지하고 유럽의 패권국가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은 프랑스에게 한방 먹은 상황... 앞으로는 어떨까?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대륙 아프리카....

모로코, 아라비아, 이집트의 식민지들이 들어서 있다.

 

언젠가 아프리카 연재도 한번 하긴 해야 되는데...

 

 

 

 

 

 

 

 

 

중동이다.

이라크, 시리아에 해당되는 아시리아가 있고,

아라비아는 아라비아 반도를 넘어 이라크 지역까지 세력을 확장했다.

 

실제로 '이란'에 해당하는 페르시아는

아라비아와 인도의 기세에 눌려있다.

 

여하튼 전반적으로는 실제 현실 지도와 가장 유사한 모양새다.

 

단 차이라면 미국은 카프카스를 틀어막아 러시아의 남진을 막았지만

우리 포르투갈은 그러지 못했다는거...

 

 

 

 

 

 

 

 

 

 

 

길목이라도 요렇게 막아볼까?ㅋㅋ

 

 

 

 

 

 

 

 

 

 

 

 

미국은 맥도날드를 즐기는 국가를 공격하지 않지.

 

세계의 포르투갈화! 한국이 그렇게 되지 않으면 누가 그렇게 되겠어?

 

 

 

 

 

 

 

 

 

대신 우리가 너희를 위해 이렇게 싸워주고 있다고!!!

 

한국에게 분명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그 '고귀한 거짓말'을 단편적으로 믿어서는 안되겠지.

 

 

 

 

 

 

 

 

 

 

 

우옷! 영국이 드디어 파리 점령!!!

 

이야, 요즘엔 수도 정복&탈환이 유행인가봐?

 

 

 

 

 

 

 

 

오옷, 하지만 질수 없다! 프랑스 총사대의 공격!!!!!

 

얘네는 왜 갑자기 중세시대가 된거지?

 

 

 

 

 

 

 

 

 

 

다시 파리 탈환!!!!

올~

 

 

 

 

"'문명5BNW #1' 연재의 흥미진진함이(가) +10 증가하였습니다."

 

 

 

 

 

 

 

 

 

보하이만으로는 우리 해군력을 집중 투입하자.

 

대책없이 마구 질러댄 한국 녀석들이 방어가 안되는 모양이다.

한반도랑 광저우쪽 모두 방어해야 할 듯.

 

빠르게 크는 중국 견제하려면 한국이 받쳐줘야 한다구!

 

 

 

 

 

 

 

 

점령한 동남아시아의 황스를 합병하자.

 

황스가 바다에 접해 있어 유사시 전함을 사버리기에도 유용할 듯?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중국의 불행패널티...

 

중국이 무서워지는 것은 지금부터인가....

 

 

 

 

 

 

 

 

 

흑해 함대를 왕창 증강했다.

 

새로운 전략을 실행할 생각이다.

 

한국, 그리스에게 그랬듯,

오스만의 수도 이스탄불을 고의로 러시아에게 넘겨주고

러시아가 점령하면 전쟁을 선포, 다시 탈환해 오스만에게 넘겨줄 것이다.

 

남하하는 러시아를 누르고, 오스만도 우리 쪽으로 끌고 올수 있는 1석 2조 작전!!ㅋ

 

오스만 국민들에게는 이보다 더한 고난이 없겠지만,

세계의 포르투갈화는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우리를 뽑을 생각이었나보다.

 

아무 조건도 없는데 승낙.-_-;

 

하긴 애초에 세계대회에서 줄곧 우리를 밀어왔던 아시리아다.

일정 이상의 호의가 계속되면 진짜 혈맹이 될 수 있는 듯.

 

하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시리아는 우리에게 백만번 고마워해야지!

암, 그렇고 말고.

 

 

 

 

 

 

 

 

엇, 다시 공격당하는 파리!!!!

 

1차세계대전 보병이닷!!!

 

 

 

 

 

 

 

 

 

 

 

다시 점령!!!!

 

대포와 소총병이 남아있긴 하지만,

프랑스... 어떻게 재 탈환할 수 있을까?

 

 

 

 

 

 

 

 

압록강 근처로 가지 말라고 이 요망한 중국놈들!!

 

북한 붕괴되면 압록강 넘어가서 북한 나눠갖자고 할꺼지?

그래서 서해에 미국 항공모함 들어오면 그 난리를 치는거고?

 

아무튼 여기에서는 안된다는거~!

 

 

 

 

 

 

 

 

 

 

 

엇, 그런데 이게 뭐야???

 

시암의 군대가 이동 중???  어디로?????

 

 

 

 

 

 

 

으잉? 시암이 CN타워도 완성?????????

 

 

 

 

 

 

 

 

 

오.... 

 

그나저나 모든 도시에 방송탑을 무료로..... 헐...

 

 

 

 

 

 

 

 

 

 

호텔 같은 건물이 있다면 방송탑 효과로 인한 문화수치의 큰 증가는

관광 포인트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아직은 안 그런 것 같은데... 한턴 더 지나야 되나?

 

 

 

 

 

 

 

 

 

 

 

 

전쟁중이던 오스만과 평화협상을 맺었다.

아시리아를 독립시키는데 성공했으니... 또 '다음 계획'을 위해서는 평화상태일 필요가 있고.

 

 

 

 

 

 

 

 

 

집요하게 공격해오는 중국 비행기들.

비행기에 당하던건 옛날 이야기지!!!

 

 

 

 

 

 

 

 

 

 

그분이 오셨구만.

 

 

 

 

 

 

 

 

 

 

 

 

 

바로바로 만들어주자.

 

핵 전력을 갖추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것이다.

유사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결국 프랑스 병력은 정리되었다.

 

영국은 대륙으로 진출하는데 성공했고,

프랑스의 운명은 바람 앞 등불이 된 상황이다.

 

 

 

 

 

 

 

 

 

 

 

어랏, 세계지도자 투표가 시작되었다.

 

세계지도자가 되는데 필요한 표는 43표.

내가 동원할 수 있는 표는 46표다.

 

아시리아가 안 도와줘도 그냥 끝나겠는걸?

 

 

 

 

 

 

 

 

 

가장 많은 지지를 확보한 문명이 추가 대표단을 영구히 확보....

 

정말 제대로 빈익빈 부익부 시스템이다.

 

현실 외교무대도 그런면이 있긴 하지만, 게임속에서 더 심하게 묘사된 듯.ㄷㄷㄷ

 

 

 

 

 

 

 

 

 

 

북경의 방어력은 바닥인데, 점령할 한국 육군 병력이 없다.

 

내가 점령해서 한국에게 줄까도 했지만,

그냥 한국은 북경을 포기하는게 나을 듯.

 

지금 영토 유지하는 것도 벅찬 것 같다.

 

 

 

 

 

 

 

 

 

 

외교 승리~

 

간계와 지혜로 막강한 우호국을 얻고,

적을 분열시켜 혼란을 심었다... 정말 딱인걸.ㅋㅋㅋㅋ

 

 

하지만 세상에 평화가 왔다고 할 수 있을까?

 

 

 

 

 

 

 

 

 

 

보통 연재플레이를 할 때는 점령할 수 있어도 점령하지 않는다던지 하고

보통 시간승리 쪽으로 가기 때문에 점수가 잘 안나오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런 것 치고는 잘 나왔다.

 

사실 BNW 거의 첫 플레이고 연재플레이라 난이도를 낮게한 영향도 있겠지?ㅋ

 

 

 

 

 

 

 

 

 

 

포르투갈은 어떻게 제국이 되었을까?

 

확실히 이 세계의 1차세계대전을 전후로 한

아라비아와의 전쟁을 계기로 부상하게 된 것이 눈에 보인다.

 

실제 미국도 그랬지?

 

 

 

 

 

 

 

 

 

행복도도 그렇고....

 

 

 

 

 

 

 

 

 

군사력도! 지금의 미국 정도 될까말까 인듯.

 

 

 

 

 

 

 

 

 

 

중국의 도시수에 주목해야 겠다.

앞으로 중국은 필시 크게 성장할 것이다.

 

 

 

 

 

 

 

 

 

 

 

기술은 이제 막 1위가 된 듯 하다.

 

확실히 전쟁에 몰두하느라 기술이 뒤쳐졌었는데

이제는 드디어 따라잡은 듯.

 

 

 

 

 

 

 

 

 

중국이 땅덩어리는 또 장난 아니구나..ㄷㄷ

 

 

 

 

 

 

 

 

 

 

 

 

포르투갈 경제력 짱짱맨!!ㅋㅋ

 

 

 

 

 

 

 

 

 

중국 생산력도 장난 아닌데?

 

이 생산력이란 결국 GDP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텐데,

중국과 독일이 뒤를 잇고 있다. 흠.... 

 

 

 

 

 

 

 

 

 

 

과학력 측면에서도 중국과 독일이 추격해오는 상황....

 

이거이거.... 

 

 

 

 

 

 

 

 

 

댄 퀘일*이 누군지 아시는지?

 

 

 

 

 

 

 

*댄 퀘일 : 위키에 따르면, 댄 퀘일은 1947년에 태어난 미국의 정치인으로,

1976년 미국 하원의원, 1980년 미국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다.

 

보수적인 젊은 의원의 모습을 보였고, 이후 '네오콘'에 합류하게 되어

1988년 조지 H. W 부시의 부통령으로 지목되어 41세의 나이로 부통령이 된다.

 

하지만 말실수가 잦아 코미디 프로에서 풍자의 대상이 되었다고 하는데,

감자의 스펠링을 potato가 아닌 potatoe라고 한 것이 유명하고,

 

부통령과 국가 우주위원회의 수장을 겸직하던 시절,

화성과 지구가 같은 거리에 있으며, 화성에 물과 산소가 있다는 발언을 하여

'과학 교육의 필요성을 증명'했다는 이유로 1991년 '이그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트남전과 같은 전쟁에 찬성했으나

많은 네오콘들과 마찬가지로 군 복무는 하지 않았다.

 

 

 

 

 

 

 

 

 

 

 

 

 

 

아무튼 내가 세계지도자가 되었으니 세계대회 이름을 바꿔보자.

 

조금은 오그라드는 느낌이지만 지구연합 뭐 그런걸로??ㅋㅋㅋㅋㅋ

 

 

 

 

 

 

 

 

 

 

 

솔직히 세계 지도자가 된다고 해서 크게 바뀌는 것은 없다.

우린 그냥 가던길을 계속 갈 것이다.

 

일단 시암에 대한 통상 금지안을 상정하자.

 

마지막 남은 거대 공산국가이자.

CN타워로 문화력을 떨치기까지 하는 위험한 공산국가이기 때문이다.

 

대표단이 많으니 그냥 밀어붙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포르투갈은 시암에 대한 통상 금지안을 이번 회의에 상정하겠습니다."

포르투갈 대표단장 루이스의 말이 끝나자 마자 회의장이 시끄러워 지기 시작했다.

그 중 먼저 큰 소리를 낸 것은 시암의 리 체우 대표단장이였다.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요? 우리 시암을 네 놈들의 대표단 물량으로 견제하려는 거요?

여려분! 이것은 계략입니다! 더러운 민주주의 놈들의 물량공세입니다!"

"더러운 민주주위라뇨? 말이 심하시지 않습니까?"


"그 쪽이 더러운 방식으로 접근하니까 이러지 않습니까?"

"다들 조용히 하시오! 이 안건은 정상적인 안건이므로

회의 절차에 따라 투표를 통해 다수결의 법칙을 따라 결정하겠소."

의장의 말이 끝나자 마자 리 체우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이게 정상적인 걸로 보입니까? 의장도 불결한 민주주의 사상에 빠져서

우리 시암을 압박하기 위한 편들기 아닙니까?"

"자꾸 무슨 헛소리 입니까? 말이 너무 심하다 생각 안합니까?"

"헛소리는 그쪽이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회의장은 점점 난장판이 되고 있었다.

 

 

  

 

- mi5684의 기록.

 

 

 

 

 

 

이제서 말하지만 결과적으로 이건 좀 실수 였던 것 같다.

교역로가 끊어지니 교역을 통한 관광 보너스를 얻을 수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결국 시암은 더 오래 공산주의를 유지할 수 있었고 말이다.

 

마치 걸프전 이후 조지 H. W. 부시가 이라크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감행하고

비행금지구역을 선포한 것들이 결국 고립된 이라크에서

결과적으로 후세인 체제를 공고히 하게 한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네오콘 전략의 한계랄까...

 

 

 

 

 

 

 

 

 

 

 

게임에서 승리?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역사의 종말 같은 소리하는구만.

 

 

 

 

참고글 : 문명5BNW-(#1-17) 이데올로기 전쟁 : (2) 역사의 종말

 

 

 

 

 

 

 

 

 

 

 

아시리아는 어차피 알루미늄은 쓸 수도 없으니

사치품으로 바꿔주고...

 

 

 

 

 

 

 

 

크헉! 역시!!!!!!!

 

시암의 관광포인트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했다!!!!!!!

정말 CN타워 때문인가?!

 

이럴수가....

 

중국, 인도, 한국으로 공산주의가 확산되는건 아니겠지?

 

 

 

이건

막아야 해!!!

 

 

 

 

 

 

 

 

 

내버려두고 있던 프리깃을 전함으로 업그레이드!

 

 

 

 

 

 

 

 

 

 

 

기존 전함들은 홍해를 빠져나와서,

 

 

 

 

 

 

 

 

 

 

 

 

시암 앞바다 인도양으로 이동!!!!

 

당장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다.

기회를 노려야 겠고, 명분도 필요하겠지?

 

물론 꼭 무력을 써야만 하는건 아니다.

다만 준비할 뿐....

 

 

 

 

 

 

 

 

 

 

그리스는 우리에게 군사적으로 완전히 종속화 되어가고 있다.

 

바람직한 현상이야.ㅋ

 

너도 전시작전통제권 넘기지 않으련?

 

 

 

 

 

 

 

 

 

 

 

 

러시아가 핵개발을 완료했다. 머지않아 핵무기 생산에 들어가겠군....

 

러시아에게 핵무기라니....

 

 

 

 

 

 

 

 

 

 

종교에 요즘 너무 신경을 안썼었다.

그랬더니 동방정교가 자꾸 동유럽에서 밀려들어오더라.

 

일루교를 믿으라고!!!!

 

여러 '도덕'이 존재해선 안된다! 무조건 일루교로 대동단결!!!

 

 

 

 

 

 

 

 

 

 

 

마야가 사주했던 중국과의 전쟁...

 

마야가 중국과 평화협정을 맺었고 한국도 평화협정을 맺었다.

 

중국은 기어이 북경을 지켜냈다.

 

 

 

 

 

 

 

 

 

 

우리도 뭐 그럼 더 싸울 이유가 없지?

 

평화협상 고고~

 

 

 

 

 

 

 

 

 

 

얘네는 뭐 터키 관광갔나 왜이렇게 점령이 느려?

 

 

 

 

 

 

 

 

 

 

 

 

 

동아시아에 더 많은 '신속대응군'*이 필요하다.

중국에서의 뒤늦은 대응은 어정쩡한 결말을 낳고 말았다.

 

이동성이 매우 뛰어난 공수부대를 세계 곳곳에 배치, 유사시에 바로바로 써주자.

일단 공항을 통해 동아시아로 이동~

 

 

 

 

 

 

 

 

*NATO 신속대응군 (NATO Response Force)

 

북대서양 조약기구가 2002년 창설한 조직으로 NATO의 단일 작전권 아래에 두는 최초의 부대이다.

육해공군+특수부대 250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어디든지 5일안에 1차부대를 투입하고,

나머지 병력은 1개월안에 투입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오콘의 수장으로 불리는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2001~2006)이 제안했다.

 

 

 

 

 

 

 

 

 

 

 

공항 너무 좋은걸~ㅋㅋ

 

중국으로 이동이동~!

 

 

 

 

 

 

 

 

 

파리를 점령한 영국이 우리를 비난했다.

 

국경을 접하게된 우리를 껄끄럽게 생각하는건가?

 

 

 

 

 

 

 

 

 

반면 갈수록 강대해지는 우리 군사력을 많은 국가들이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우리에게 불만도 참 많은 듯. -_-;;;

 

 

 

 

 

 

 

 

 

 

 

 

 

 

이건 뭐...

 

그래! 그럼 다들 자기나라에 포르투갈 기지 지을 땅 좀 넘기라구!!!

 

 

 

 

 

 

 

 

 

 

영국이 비난을 했으니 유럽쪽 방어도 신경써야 할듯.

 

언제나 로켓포 업그레이드 비용은 후덜덜..ㅠ

 

물론 돈은 많ㅋ앙ㅋ

 

 

 

 

 

 

 

 

 

 

 

 

너는 별로 놀랍지 않다 얘.

 

 

 

 

 

 

 

 

 

 

 

 

그나저나 저걸 어떻게 해야 되는거지...

 

'매우 유명함'이 벌써 하나가 늘었다는... 뭐 승리는 내가 해서 문화승리가 일어나진 않겠지만,

여튼 그만큼 영향력이 강하다는거잖아?

 

 

 

 

 

 

 

 

 

 

뭐야 이 전제주의 국가녀석은.

 

무시하는게 답일까? 아님 눌러줘야 할까?

 

 

 

 

 

 

 

 

 

 

엇, 결국 이스탄불이 러시아에게 넘어갔다.

 

그래, 그럼 슬슬 준비해볼까나?

 

 

 

 

 

 

 

 

 

 

 

엇, 이건 또 뭐야? 독일이 프랑스에게 전쟁선포?

 

 

 

이렇게 끝이구만 프랑스.

 

 

 

 

 

 

 

 

 

 

 

 

 

 

아오! CN타워를 내가 지었어야 했는데!

 

 

 

 

 

 

 

관광포인트는 29정도 증가하는데 그친 듯.

열심히 지어주면 되겠지?

 

 

 

 

 

 

 

 

 

 

한국영토에 투입되는 공수부대.

 

주변 영토를 돌아다니면서 정찰을 할 생각이다.

 

아무튼 공수부대 완전 좋은 듯.ㅋㅋㅋ

 

 

 

 

 

 

 

 

 

 

 

 

세종대왕은 새로운 계획을 짜고 있는 듯 하다.

이미 일본 공격 음모가 확인 됐었는데 또 어디를???

 

또 일본에 대한 것일까?

 

 

 

 

 

 

 

 

히말라야 북쪽 중앙아시아가 공터상태다.

역시 공수부대를 보내 관찰해주자.

 

전세계로 군대를 보내고 있는 포르투갈!

 

 

 

 

 

 

 

 

 

 

오오오. 결국 프랑스가 점령했던 뮌헨이 다시 원래주인인 독일 손에...

 

이렇게 프랑스는 멸망이구나... 저 대포가 뭔가 어찌 할 수는 없겠지...

 

우리와 철을 놓고 중세시대 무렵부터 싸워왔던 프랑스...

우리에게 입은 피해때문이었을까? 결국 이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뮌헨은 원래 독일 도시였다고 치면,

결국 파리가 영국에게 점령당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하겠다.

 

 

 

 

 

오늘도 나는 학교에 정시각에 가기에는 너무 늦게 일어나고 말았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날씨에 수업시간을 까먹고 싶었지만 오늘만은 그럴수가 없었다.


학교에 도착했지만 항상 시끄럽고 왁자지껄한 교실과 학교가 오늘은 너무 조용하기만 했다.
교실에 들어갔지만 아멜 선생님은 나를 예전처럼 꾸짖지 않으셨다. 오히려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프란쯔 하마터면 너 없이 수업을 시작할뻔 했구나... 자리에 가 앉으렴."

전과는 다르게 너무 조용한 아침수업이였고 뒤에는 마을 사람들이 서 있었다.


그들은 모두 슬픈 표정을 하고 있었다.
아멜 선생은 교단으로 올라가셨고 다시 한번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얘들아 이시간은 내가 너희들을 가르치는 마지막 수업이란다.

이제 프랑스 파리지역의 학교에서는 영어만 가르치라고 영국이 명령을 했단다.

내일부터는 새 선생님이 너희를 가르칠거야.
오늘 이시간이 마지막 프랑스어 수업이란다. 모두 열심히 들어주길 바래."

그렇다. 오늘은 마지막 프랑스 어 수업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영어를 배우게 된다.
여러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은 울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첫교시가 시작되었다.


그렇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인 프랑스어를 더이상 배울수가 없다.
한교시 두교시 시간은 흘러가고 나는 여태껏 이렇게 열심히 귀를 기울여 수업을 들은 적이 없었다.
어느덧 학교끝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 아멜 선생님이 교단에서 일어나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얘들아.. 나는.. 나는..."

 

아멜 선생님은 말의 끝을 맺지 못하시고 분필로 칠판에 크게 두단어를 쓰셨다.

'프랑스 만세!'

 

그리고 벽에 머리를 기대고 한참을 계시다가 우리에게 손짓으로 다들 돌아가라고 하셨다.


"수업은 모두 끝났어 . . .다들 돌아 가거라"

"우리는 마땅히 벌을 받는 것이다. 시간은 얼마든지 있으니 내일 배우면 될 텐데라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이꼴이 되고 말았다. 언제나 교육을 내일로 미뤄왔던 것이 우리 프랑스의 커다란 불행이였다."

AlivE작, 문명판 "마지막 수업 (La derniere classe)"중....

 

 

 

 

 

 

실제 '알퐁스 도테'의 소설 '마지막 수업'은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독일) 전쟁에서

프랑스의 알자스-로렌 지방이 독일에게 넘어간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실제 역사에서 알자스-로렌은 1945년에 프랑스로 반환되었지만,

 

글쎄... 이번에도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관광... 더 확대해야 한다. 시암을 따라잡아야 하는데....

 

외국인 관광 안내소가 최고지만 모든 도시에 호텔이 있어야 한다. 저게 되겠냐구.ㅠㅠㅠ

일단 인터넷 검열 시스템이라도 노려야 할 듯.

 

 

 

 

 

 

러시아는 페르시아를 상대로 음모를?

 

 

 

 

 

 

 

 

이런이런... 그럴만 하구만-_-;

 

그런데 꼭 음모를 꾸민다고 해서 공격하는 것은 아니기에

일단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그나저나 러시아애들은 사방팔방으로 다 전쟁이구만?

 

러시아를 '악의 축'으로 선언한닷!!!

 

 

 

 

 

 

 

 

 

 

크헛, 이건 또 뭐야?

 

아라비아, 모로코, 이집트가 모두 아시리아에게 전쟁 선포??

 

헐... 아프리카 쪽 메크네스에서는 병력을 다 뺀 상황이라

아시리아 도시 감싸버릴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인도쪽에서는 러시아와 전쟁이 일어났다.

러시아가 소규모 병력으로 인도를 침공해온 것...

 

아 진짜 이건 뭐 카슈미르*도 아니고

현실 분쟁 자꾸 게임속으로 끌고 들어오지 말라고!!!!

 

 

 

 

 

 

 

*카슈미르 : 1947년 인도를 점령하고 있던 영국이 인도를 파키스탄(이슬람)과 인도(힌두교)로

분리독립 시키는 과정에서, 주민은 이슬람계이고 통치자는 힌두교인 카슈미르 지역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카슈미르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의 국경이 겹치는 곳으로 전략적인 중요성도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UN이 어느정도 통제하고 있지만, 무력충돌은 아직도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시암 통상금지안은 무리없이 통과될 것 같다.

 

그나저나 아라비아가 도자기 수입 금지안을 제출했더라?

우리 도자기 수입하고 있는데!!!

 

저쪽으로 반대표를 몰아주자.

 

 

 

 

 

 

 

 

 

흐익, 시암이 한국을 상대로 음모를?

 

역시 예상대로구만. 한국이 국력도 많이 떨어진 상황이지 지금이....

 

그나저나 한국은 우리와 방위조약을 맺고 있는 상황...

마지막 남은 거대 공산국가 시암은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까?

 

 

 

확실히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

 

지금까지는 혼란속 세계를 적절히 통제하려 해 왔지만,

 

 

 

이젠 슬슬

 

직접 나서야 할 때가 오는 것 같다.

 

 

 

 

 

 

 

 

 

 

 

 

 

 

 

 

 

- 다음편 예고 -

 

중동국가의 아시리아 침공으로

아시리아가 또 다시 멸망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시암은 예전에 밝혀진 음모대로 중국을 침공하게되고,

그로 인해 새로 밝혀진 한국 침공 가능성도 한층 더 높아지게 된다.

 

한편 한국은 본격적인 일본 침공 준비를 시작하고

동시에 세계 각국도 일본을 공격하기에 이르며,

 

포르투갈은 방위조약을 통해 침략 전쟁을 억제하고자 하지만

러시아의 아라비아 침공 음모를 접하게 되고

하루 빨리 러시아를 차단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데...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 다음 시간에 계속.

 

 

 

 

 

 

- 이번주 리스본의 위대한 작가! -

 

mi5684님, AlivE

 

mi5684님은 '빈익빈 부익부'의 대표단 시스템을

다수결 이야기를 통해 언급해주셨고,

 

AlivE님은 단편소설 '마지막 수업'을 사용해주셔서

참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ㅋ

 

그럼 또 다음 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 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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