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 #1 Intro

문명5-(#1-16) 현대시대의 구분

스마일루 2011. 2. 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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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4BTS#7 KOR Play'는 1달정도 후, 3월 초에 시작 될 듯 합니다.

'문명5 #1'은 다음편부터 아마 스피드하게 진도가 나갈거에요. ^^

 

'문명4BTS-(#7-티져) 나비효과' 보기

http://blog.daum.net/smileru/8887819

 

 

 

 

 

 

스마일루의 문명5

#1 인트로 플레이

문명5와 인류문명

 

 

 

 

 

 

역사는 고대, 중세, 근세, 현대로 나뉜다.

고대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로 이어지던 시대(~대략 AD500)를 말하고,

중세는 십자군 전쟁으로 대표되는 종교적 시기(대략 500~1400)를 말하며,

근세는 르네상스와 과학기술의 폭발적발전을 이뤄낸 시대(대략 1400~1900)를 가르킨다.

 

그럼 현대시대는 언제부터 시작 된 걸까?

 

개인적으로는 냉전이 끝난 이후(1990~)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본적으로는 2차세계대전 이후(1945~)를 현대시대라 생각하는 듯 하다.

 

맞긴 맞을 것이다.

2차세계대전 시절 독일 나치가 선전용으로 라디오와 TV전파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탄도계산과 암호해독을 위한 고성능 계산기들과 최초의 컴퓨터가 발명되면서,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었던 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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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치적인 현대시대는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사실 현대시대는 정치적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한데,

2차세계대전 이전의 인류는 유럽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중심이었지만,

2차세계대전이 지나고 나면서 부터는 미국이 국제정치 관계에서 부상했고,

그 결과 지정학적인 역학관계도 크게 바뀌었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별 정치상황으로도 현대시대는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동남아시아는 일본제국이 붕괴하며 식민지들이 독립한 이후(1945~),

독일은 동독과 서독이 통일한 이후(1990), 유럽 전체적으로는 동유럽국가들이

민주화혁명에 성공하고 EU가 설립된 1993년을 현대라곤 한다 한다.

 

 

 

결국 굉장히 주관적인 것인데,

 

 

정리해보면, 결국 현대시대라는 것은 현재와 닿아있고,

 

따라서 기술적이든 정치적이든, 지금의 현재를 낳은 그 뿌리가 시작되었던 때,

그 때가 현대의 시작이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 시대'는 언제 시작될까?

 

언제 인류는 '다음 시대'를 '현대'라 부르고,

그 때 이전의, 지금 우리가 '현대'라 부르는 이 시대를

별도의 다른 이름으로 부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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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줄거리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중국에게 손을 떼지 않는 러시아...

개발된 전투기와 함께 중국 영토를 천천히 잠식해 나간다.

 

한편 일본은 일본 대륙 근처 러시아의 거점인 이르쿠스트크에 병력을 집결시켜

대놓고 긴장감을 조성한뒤 전쟁을 선포하는데, 러시아는 해군력을 통해 상륙전에

그 병력들을 거의 모두 전멸 시켜버린다.

 

중국과의 전쟁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중국이 합병했던 티벳의 라싸를 해방시켜주게 되고,

중국의 수도 베이징 까지 점령하며 일단 휴전협정을 맺게 되는데...

 

 

라싸에서 휴식중인 우리 군대.

라싸는 우리 덕분에 식민지배에서 독립하였고, 우리의 우방이 되었다.

 

좋아좋아. 자유란 좋은 것이지.

 

 

 

 

 

 

 

 

이르쿠스트크 주변의 일본 병력...

 

다 전멸하고 왠 창기병만 덩그러니 있다.

올테면 와보라구.ㅋ

 

 

 

 

 

 

 

엘리자베스가 또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다.

 

라싸는 우리가 독립시켜줬는데 왜 니가 난리인거야???

아무튼 도시국가라면 지원받으려고 안달이구만.

 

 

 

 

 

 

 

엇, 창기병이 바다로?ㅋㅋ

 

이동하면 가볍게 처리~

 

 

 

 

 

 

 

이제 일본 해안을 감시하자.

 

어랏, 이것봐라, 아직도 있다. 흠...

 

 

 

 

 

 

그렇다면 선제공격이닷!!!!

 

제대로된 포사격!!!

 

하지만 뭐 막심한 피해까지는 주지 못한다.

 

 

 

 

 

 

 

구축함의 시야는 꽤 넓은데, 산이나 언덕은 넘지를 못한다.

궁금하네... 저 너머에 병력들이 바글바글 한건 아니겠지?

 

 

 

 

 

 

 

 

 

문명5를 하다가 서서히 깨닫게 된 것이,

 

도시를 특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생산용으로 키울 도시, 골드나 연구용으로 키울도시 등등....

불필요한 건물도 줄일 수 있고, 그 결과는 바로 유지비의 감소다.

 

망할 유지비....

 

 

 

 

 

아잇! 비키라구!!!

 

중국 영토와 리버풀과의 도로연결을 통해 러시아 영토의 도로로 연결을 하려 하는데

인도 소총병이 길을 막고 있다. 비킬때 봐서 건설해야 겠다. 쳇.

 

 

 

 

 

 

 

 

보병한테는 구축함이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

자기들 영토라 회복도 금방되고...

 

근처에 있는 창기병이라면 어떨까?

 

 

 

 

 

 

 

한방에 전멸!! ㅋㅋ 크으~

 

 

 

 

 

 

 

이로퀴가 살던 지역은 중국과 영국에게 양분되어버렸다.

저기 왼쪽에 있는 반도 하나가 텅텅비어 있는데

영국이 저곳을 차지할 듯 하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영국이 크게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과거의 페르시아 영토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페르시아 살려주고 싶은데 말이지...ㅋ

 

 

 

 

 

 

 

영국은 국경 근처에 병력들을 깔아놔서 영 신경쓰인다.

 

그런데 보니 AI들이 다들 그러더라.ㅋ

 

 

 

 

 

 

 

 

주변국과의 관계개선도 좀 필요할 듯.

 

인도에게 협상을 했더니 전혀가능성이 없는 협상이란다.

 

그럼 우리의 골드는 어때?

 

 

 

 

 

 

 

ㅋㅋㅋㅋ

 

 

 

 

 

 

 

 

 

 

철도는 도로보다 이동량을 크게 증가시켜주지만 유지비가 이게 또 장난 아니다.

생산력이 증가하는건 좋은데 이거 참....

 

 

 

 

 

 

 

불행상태도 전혀 개선되지 않는 상황....

일본과의 거래만이 해결책인데

일본과는 그럴 가능성이 없어 보이니....

 

 

 

 

 

 

 

 

 

사치품들이 넘치는 일본...

일단 상아가 보인다. 우리 대륙에는 아예 없다.

 

 

 

 

 

 

 

일본 해안을 따라 이동하다보니 과거 미국영토 쪽에서 일본의 군함과 병력들이 보인다.

 

음음....

 

 

 

 

 

인도 소총병이 비켰을때 잽싸게 도로를 지었다.

 

중국까지 도로 연결!!!

그런데 또 그 위로 올라왔다.-_-;;;;;;

 

제대로 써먹으려면 시간이 있어야 겠군.

 

인도한테 전쟁선포나 팍 해버릴까?ㅋㅋㅋ

 

 

 

 

 

 

 

일본에게는 지속적인 견제를 계속 해주고 있다.

 

보병들이 꽤 많네... ㄷㄷ

 

 

 

 

 

 

개략적 외교보기. 단순 표 형태라 직관적이지 못한것 같다.

깔끔하다면 깔끔 하겠지만....

 

 

 

 

 

 

 

 

 

지난 일본과의 거래로 국왕경축일이 끝난이후 도시들은 상아와 와인을 원하고 있다.

다 일본에 있는데....;;;

 

일본과의 거래가 필요한데 아직도 일본이랑은 전쟁중이니 원....

 

 

 

 

 

일본 구축함 침몰!!!

군함들끼리 계속 포격포격해서 침몰하는건 좀 그런것 같다. 흠.

 

 

 

 

 

 

 

 

 

영국쪽에 방어를 위해 병력을 보냈더니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는 엘리자베스.

 

쳇... 이번엔 정말 아니라구.ㅋ

 

 

 

 

 

 

 

 

그럴싸~하지?ㅋ

 

하지만 정말 아니다.ㅋ

 

영국을 건드릴 필요가 없다.

 

 

 

 

 

 

 

승리상황... 사실상 승리는 일본이 확정해둔 상태다.

 

내가 중국, 인도, 독일의 수도를 소유중이긴 하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의 일본이 너무 압도적이다.

 

문화쪽으로는 사회정책에서 잘 나가는 중국도 트리를 1개밖에 완성하지 못했다.

 

승리조건이 참 달성이 쉽지 않다.

시간승리가 손쉬운 상황.

 

 

 

 

 

 

 

후덜덜한 일본이다. 흠.

 

 

 

 

 

 

 

 

 

자유의 여신상 완성!!!

 

주춤하는 듯한 러시아는 불가사의도 한두개씩 만들어 내며 다시 도약하려 하고 있다.

 

 

 

 

 

 

 

 

 

그리고 슬슬 노동자를 해산하자.

 

노동자 유지비가 엄청나다. 문명4처럼 만들면 정말 큰일난다능....

 

 

 

 

 

 

 

 

일본은 공격해오지도 않으면서 협상은 안하겠단다.

 

자신의 병력들이 몽땅 바다에 수장된것 때문에 분이 안풀린건가?ㅋㅋㅋ

 

 

 

 

 

 

 

 

 

아직도 남쪽의 섬나라에는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섬들이 있다.

 

유적들이 아직까지 남아있기도 하다.

 

 

 

 

 

 

 

 

 

 

 

어랏! 일본이 군함을 이끌고 대륙 남쪽으로 접근!!!

 

설마 상륙부대가 오는건 아니겠지?

일단 전투기로 견제!

 

 

 

 

 

 

 

 

 

중국도 금새 병력을 회복하여 국경에 병력을 증강하고 있다.

 

 

 

 

 

 

 

 

 

치타라는 도시를 새로 건설했다.

 

그리고 위대한 예술가의 문화폭탄 기술을 써보자.ㅋ

저 해협을 차지하고 싶은데 말이지...

 

 

 

 

 

 

 

엥? 영토 겨우 이만큼??? 너무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난 중국....

 

 

사실 실제 중국은 북한을 점령하기 위한 북한 경제 종속화와

러시아 동쪽으로의 이주(자발적인...?)등을 진행하면서 영토를 넓힐 야욕을 조금씩 보이고 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가 문화폭탄으로 선수를!ㅋ

 

 

 

 

 

 

 

 

 

 

"사람들이 악과 싸우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허용 될 수 있다고 결정하는 순간에,

그들이 파괴하기로 결정한 악과 그들의 선은 구분하기 불가능하게 된다."

 

평화시위가 중요한 이유, 또 어려운 이유...

 

 

 

 

 

 

 

 

 

요것은 위대한 기술자.ㅋ

저건 뭐 괴상한 포크레인이네....

 

 

 

 

 

 

 

 

 

더블린이 위대한 기술자를 원하고 있었는데 위대한 기술자가 탄생했다.

더블린이 그런지는 나도 몰랐다.-_-;

 

여튼 덕분에 영향력 상승.ㅋㅋㅋ

 

 

 

 

 

 

 

 

 

 

위인으로 랜드마크를 한번 건설해볼까?

 

 

 

 

 

 

 

헐, 이건 너무 썰렁하잖아;;;;;;

 

 

 

 

 

 

 

 

 

 

어랏, 이건 뭐야. 중국이 라싸를 공격하려 하고 있다.

 

라싸는 우리랑 동맹이라고!!!!

 

 

 

 

 

 

휴전하라고 강요할 생각이었는데

중국이 문제가 아니라 라싸가 중국에게 영구전쟁을 선포해버렸다.

 

사이가 나빠지면 그렇게 되곤 하는데,

멍청이들... 병력도 없으면서 왜그러는거야!

 

 

 

 

 

 

 

중국 병력이 꽤 되는데.... 병력하나없는 라싸가 버틸수는 없겠지...

 

흠....

 

보고만 있을수도 없고...

 

 

 

 

 

 

게다가 일본도 라싸가 우리 동맹이고 역시 일본과 전쟁중인 상황이다보니

라싸를 공격할 기세다. 이거이거이거....

 

 

 

 

 

 

 

 

대중매체의 개발!!!

 

라디오와 TV중계는 독일 나치가 '선전'을 위해 적극 활용했다.

 

이 역시 전쟁의 산물이라 하면 너무 큰 비약일까?

 

 

 

 

 

 

 

 

 

 

현대시대에 돌입!!!!

 

하지만 이 세계는 여전히 전쟁중이다.

 

현실 세계에서 현대시대를 구분하는 1900년대, 즉 20세기는 말그대로 격동의 시기였다.

지금도 그는 진행중이다. 약간의 빈틈도 없었다.

 

2차세계대전의 종결, 식민지들의 독립, 한국전쟁, 우주경쟁, 군사독재국가들, 민주화 운동,

소련의 붕괴, EU의 탄생, 중국의 부상, 최근의 중동발 민주화 운동까지...

 

아직도 현실 세계는 과도기를 거치고 있으며,

 

이 게임속 세계는 더더욱 그렇다.

 

 

 

 

 

 

 

 

 

남의 국가 근처 바다에서 시위하는건 냉전시대에나 있었던 일이라니깐?

 

전투기와 라싸의 포격으로 침몰하는 일본의 군함.ㅋ

 

 

 

 

 

 

 

 

 

 

오, 이제 전차를 만들 수 있다.

 

이거이거, 전쟁욕구를 자극하는 물건이지.....ㅋㅋ

 

 

 

 

 

 

 

전투기로 구축함을 공격해주자.

 

공격을 하면 공격당하는 구축함과 주변의 구축함들까지 포를 쏘고 난리가 난다.

 

딱 영화 '진주만'이 생각난다.

 

 

 

 

 

 

 

 

그리고 우리 대포들도 포병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한번 또 쏴줘야지!

 

 

 

 

 

 

 

 

전투기도 계속 쏴주고!!!

 

어이쿠!

 

 

 

 

 

 

 

 

중국도 라싸 공격에 포병을 동원하기 시작했다.

 

큰일이네;;;;

 

 

 

 

 

 

 

 

 

우리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라싸쪽으로 병력을 좀 보냈다.

 

다시 높아지는 중국과의 긴장!

 

 

 

 

 

사회정책 채택할 때가 되었다.

참 느려터졌다. 내가 신경을 안써서도 그렇지만;;;;;;;

 

자유사상으로 가자!

 

 

 

 

 

 

 

 

헛, 결국 라싸가 다시 중국으로 넘어갔다.

 

이런 탈식민지 사회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라니....

 

중국을 아주 박살내줘야 하는 걸까나?

 

 

 

또 전쟁하기는 싫은데 말이지....

 

흠흠...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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