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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4 원론 Chap.2 - Growth Mechanism

스마일루 2009. 10. 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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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심시티를 플레이한 기록인 '심시티4RH #1~#3'까지도 읽어봐주세요. ^^

 

  

 어느덧 두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1장에서는 심시티의 목적이 결국은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수렴한다는 것과, 그런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심시티의 세계는 '큰지도&작은지도'와 'RCI수요'라는 거대한 틀로 묶여있다는걸 알아보았습니다. RCI수요에 대해 간단하지만 상세한 설명도 했구요. 이상의 내용들은 심시티의 기본이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앞으로 계속 다뤄질 것 입니다.

 

 특히, 큰지도자체는 어떤 국가안에 속해있는 영토이지만, 별도의 도시 국가 or 국가나 다름없는 세계라는 중요한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한 국가안의 땅이지만 그 어떤 국민도 보이지 않는 허허벌판, 그곳에서 한 도시가 시작됩니다. 정말 그 도시가 그 국가 최초의 거주지 일지도 모르죠. 그런 상황에서 도시는 어떻게 성장하게 될까요?

 

 오늘은 '큰지도&작은지도'와 'RCI수요'가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심시티에서의 기본적 도시 성장 메커니즘과 주변도시의 역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이 모든 챕터중에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참고로 본 메커니즘은 '심군'님의 기본원리에서 발전된 것으로, 제가 체험하고 더 알아낸 사안들로 보완했음을 밝힙니다.)

 

 

 

 

2.1 RCI, 각 수요간의 연관성

 

 지난시간에 말씀드렸고 오늘 서문에서 또 강조 했습니다만, '큰지도'속 최초의 도시는 하나의 국가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 도시국가는 자급자족을 해야 하며, 따라서 자급자족하며 도시가 유지 될 수 있는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허허벌판에 도시가 생기는 상황이라고 해도, 어딘가에 우리 국가의 도시와 국민이 있다면 꼭 자급자족할 필요가 없는건 맞습니다. 서울시도 혼자서는 자급자족 하지 않으며 유지 될 수도 없고, 저~ 멀리 포항제철, 울산공단같은 다른 도시들도 있어야 하는거구요. (이웃도시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현실은 그렇긴 합니다만, 심시티는 적당한 수준의 자급자족 시스템을 채용하면서 하나의 국가와 같은 성장 메커니즘을 갖추었기 때문에, 도시의 모든 면을 게이머가 경험 할 수 있게 합니다. '시져3', '파라오'와 같은 건설시뮬레이션 처럼 식량이나 재화들까지 자급자족하거나 수요를 딱딱 맞추게 하진 않지요. 그저 적당한 수준을 보여줍니다. 그 적당한 수준의 자급자족은 심시티의 기본 원리 그 자체이며, 그 메커니즘은 RCI수요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지요. 

 

 

fig 2.1 - 월라이트 가라사대, "RCI여, 있으라!"

RCI는 심시티의 전부이자 실제 도시개념에도 반영되어 있는, 그래서 도시를 잘 표현해주는 방식이다.

 

 

 지난시간에 RCI수요에 대해 말씀드렸던것 처럼, 주거수요에는 하류층과 중류층, 상류층이 있고, 공업의 경우에는 농업과 공해산업, 제조업, 하이테크산업이 있습니다. 상업에 대해서도 아래쪽에서 설명해 드리겠지만, 특히 주거와 공업은 연관성이 상당하며 도시 성장 메커니즘의 근간입니다. 각 수요간의 연관성을 적당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주거 <<---->> 공업

 

 결론부터 말하고 시작할까요? 요게 핵심이자 시작인데요, 하류층들은 공해산업에서 일을 하고, 중류층들은 제조업에서 일을하며, 상류층들은 하이테크 산업에서 일을 합니다. 물론 똑 부러지게 딱딱 끊기진 않습니다. 하류층이 제조업에서 일하기도 하며, 중류층도 공해산업에서 일하기도 하지요. 한 공장에 돈 잘버는 운영자도 있고 그렇지 않은 하급직원도 있는 것처럼요. 하지만 크게 봤을때는 이런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하류층 인구가 늘어나면 하류층들은 공해산업 일자리를 원하게 되고(공해산업 수요증가), 반대로 공해산업 일자리가 많다면 그곳에서 일할 노동자인 하류층들을 원하게 됩니다(하류층 수요증가). 제조업과 중류층, 하이테크와 상류층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초반에 작용하는 성장 메커니즘이지만, 이것이 도시의 시작이고 끝을 결정지을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주거 <<---->> 상업

 

 상업도 주거와 연관이 있습니다. 하류층들은 하급 상업을 선호하며, 중류층들은 중급 Cs, Co를 선호합니다. 상류층들은 당연히? 예, 상급 Cs, Co를 선호하지요. 물론 이 역시 똑 부러지게 끊기진 않습니다. 대기업 건물에는 돈 팍팍 버는 CEO나 임원들도 있겠지만, 청소부나 말단사원도 있겠지요? 따라서 높은 'Co상'빌딩이 하나 생겼다고 해서 다 상류층 일자리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또 역시 바로 위에서 말한것 처럼 서로 상호작용을 합니다. 중류층이 증가하면 중급 Cs, Co상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그 반대도 성립하는 식이지요. 이는 중반이후에 매우 큰 메커니즘 입니다. 

 

 

상업 <---- 공업

 

 또한 상업은 주거에도 영향을 받지만, 공업에게도 영향을 받습니다. 반대로 상업이 공업에 영향을 안미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미미하죠. 자, 그럼 공업은 상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요? 하급 상업의 경우는 공업과는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시간에 설명드렸지만 하급상업은 기초적인 소매업이기 때문에,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할머니가 공업수요에 영향을 받을 일은 별로 없지요.

 

 하지만 중급상업부터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중급상업은 제조업에 상당한 수준의 영향을 받습니다. 제조업이 생기는 만큼 중급상업 수요가 생긴다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오피스'상업인 중급 Co는 제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서비스'상업인 중급 Cs는 제조업으로 인해 유발되는 중류층인구에 영향을 받으니 제조업에 영향을 받는것과 같습니다. 제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팔기위한 자동차 전시매장, 전자제품을 파는 하이마트건물, 그런 업소를 관리하기 위해 어딘가에 있을 사무실들 같은걸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상급상업의 경우에는 역시 제조업의 영향을 받긴 합니다만 크지는 않고, 하이테크에는 영향을 조금이지만 분명하게 받습니다. 원래 상류층이나 상급상업, 하이테크 들이 일자리나 인구가 많은게 아니기 때문에 미미해보입니다만, 분명하긴 하지요.  

 

figure 2.2 - 하이테크 산업이 들어서며 하이테크 수요가 해결되자 상급 Co, Cs가 증가한다.

중류층 수요는 감소하지만, 상류층 수요는 감소하다 증가하고 있다.  

상류층 수요는 중류층이 감소한것처럼 하이테크 일자리로 인해 감소했다가,

하이테크 건물들로 인해 다시 증가하는 것이다.

 

중류층 수요는 왜 감소하는걸까?

이유는 상류층 처럼 하이테크로 인해 자극받지 않기 때문에

일자리의 해소 측면에서만 다뤄지기 때문이다.

자세한것은 링크를 참고.

 

참고 : '심시티4-[#2-6] 하이테크와 심시티4의 수요', http://blog.daum.net/smileru/8887405

 

 

 

기타?

 

 그리고 그 외의 것으로, 공해산업이 증가하면 상류층 수요가 감소하기도 합니다. 이는 환경과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 오염에 영향을 받지 않는 거리에 있어도 공해산업 건물이 늘어난다는것 자체만으로 수요가 감소합니다. 이건 나~중에 주변환경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게 되면 그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장 메커니즘과는 관련이 없으니까요. 또 공업이 공업에게, 상업이 상업에게 연관을 미치는 경우도 있을것 같고 주거도 그럴것 같긴 합니다만 파악하기 어렵네요. 특별하지도 않긴 하구요. 여러분의 숙제로 남겨두겠습니다.

 

 

  

 

 

2.2 도시 성장 메커니즘을 총괄하는 자

 

 "으악, 복잡해!", "하류층이 고급상업을 어쩌고 뭐?" 이해가 잘 안되실 껍니다. 사실 위의 것은 전체적인 그림 이전의 퍼즐조각들일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위의 내용만 보신다면 문제점을 발견할 수도 있으실 껍니다. 예를들어, "그럼 허허벌판인 도시에 맨 처음들어오는건 하류층이야, 상류층이야?", "저 상호작용이 동시에 진행되는건가?" 라는 질문 같은것 말이죠.

 

 그래서 이 모든것들을 총괄하는 것이 있습니다. 각 수요간의 상호작용을 순서대로 '발현'시킬 지휘자가 말이죠. 그것은 바로, '교육'입니다. 교육은 위에 적어놓은 RCI 각 수요간의 상호관계를 잘 조율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교육이라는 틀을 바탕으로 위의 것을 쫙 정리해보겠습니다. 잘 보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몽땅 형광펜을 치고 싶었지만 참은것이니, 다 잘 봐주세요. ^^ 

 

1단계 - 하류층과 공해산업 단계

심시티#3 연재, #3-1 ~ 10 

하급 상업 (Cs하) <----> 하류층 주거 <<---->> 공해 산업 

 

 

 일단 허허벌판인 '도시국가'에 입주하는 최초의 심들은 교육수준이 20~30정도인 심들이며 하류층입니다. 항상 그 정도 교육을 받은 심들이 신규 인구로 유입되지요. 그렇게 교육수준이 낮은 저교육층들은 3D업종도 마다하지 않으며, 특별히 윤택한 삶을 위한 욕구도 아직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로 인해 심들이 교육을 받지 않는다면, 모든 심들은 공해산업을 원할테고 따라서 수요가 발생하며, 공해산업이 성장하게 됩니다. 상업은 하급 상업이 인구에 맞춰 꾸준한 수요를 보입니다. (학교가 없는 도시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심들의 교육수준은 0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figure 2.3 - 도시가 매연으로 온통 붉게 변하더라도 일단은 멈추지 마라!

처음의 공해산업과 하류층이 도시의 크기를 결정짓는다는것!

 

 

 

 

2단계 - 중류층과 제조업 단계

심시티#3 연재, #3-11 ~ 13  

교육받은 주거인구 <<---->> 제조업 <<---->> 중류층

 

 이제 하류층들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정도로 교육을 시키기 시작합니다. 서서히 교육수준이 증가하기 시작하고 40에 다다를 무렵, 도시는 어느정도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의 일자리도 수용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결과, 교육점수가 40근처에 도달하는 인구의 양 만큼 제조업 수요가 뚝, 하고 떨어집니다. 하류층인구와 공해산업 일자리가 비슷할테니, 제조업은 공해산업의 양 만큼 생길수 있겠죠.

 그 제조업 수요에 따라 제조업 공장들을 건설해다보면, 중류층들을 위한 제조업 일자리가 도시에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나라의 다른곳에서 일자리가 있는 이곳으로 오기 위한 중류층들의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3단계 - 중급 상업 단계

심시티#3 연재, #3-14 ~ 24 

중류층 주거 <<---->> 중급 상업 (Cs중, Co중) <---- 제조업 

 

 구매력이 있는 중류층의 증가와 함께, 번듯한 사무실과 판매업소를 원하는 제조업 공장들은 중급상업에 대한 수요를 계속 증가시키게 됩니다. 2단계와 거의 동시에 이뤄지는 일이지요. 사실 상급 상업도 어느정도 생깁니다.

 여기서 교육수준이 계속 성장하고, 시립대학이나 도서관, 박물관등의 시설이 받쳐준다면, 교육수준이 증가할수록 중급상업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합니다. 심들이 교육을 받을수록 편한 일자리를 갈망하게 되기 때문이죠. 특히 중급상업은 80점 근처에서 크게 증가합니다. 80점 이후는 공업도시는 관리할 일이 거의 없는, 서울 중심부와 같은 상업도시로 방향이 정해집니다. 중급 상업에 대한 수요는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4단계 - 상급 상업과 하이테크단계

심시티#3 연재, #3-15 & 18 ~ 24 

하이테크 ----> 상류층, 중류층 주거 <<---->> 상급 상업 (Cs상, Co상) <---- 하이테크 

 

 사실 상급상업과 하이테크수요는 교육수준이 80을 넘어서면서 부터 생깁니다만, 그때는 중급상업 수요를 해소시키는 데에도 정신이 없기 때문에, 그 수요를 만족시키고 나야 상급 Co, Cs나 하이테크에 신경 쓸 수 있어 별도의 4단계로 분류를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상급상업 수요는 중급상업보다 한박자 늦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음 시간에 설명할 부분입니다. 참고 : '심시티4-[#3-18] 하이테크산업과 도시의 성숙', http://blog.daum.net/smileru/8887502) 

 

  

figure 2.4 - 중급상업들이 어느정도 깔리고 난 뒤에야 상급 상업이 쑥, 들어선다는거~! 

 

 

 교육이 지속되면서 교육 수준은 계속 증가합니다. 이는 고학력자가 증가한다는 뜻으로, 도시는 이제 심들의 욕구의 측면에서도 그렇고, 교육수준으로 인한 수용가능성에서도 그렇고, 고임금의 사무직 일자리 수요가 교육수준이 증가하면 할 수록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갈때처럼 '터져나오는' 수준은 아닙니다. 상류층의 인구 자체도 본래 많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상급 상업도 매우 많지는 않구요. 오히려 상급 상업건물들은 많은 중류층을 수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류층 인구에 비해 많은 상급 상업 건물들이 생길 수 있지요.

 

 그리고 이미 터져나왔을 하이테크 산업 역시 심들이 교육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반도체공장등과 더불어 벤쳐기업들도 많이 들어서게 됩니다. 하이테크를 육성하게 되면 상류층의 일자리가 늘어나니 상류층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하이테크 산업에 뛰어들 상급 상업들의 수요도 자극하게 됩니다.(figure 2.2참고) 그리고 상급 상업은 상류층 수요를 증가시키게 되구요.  

  

 

 잘 보셨나요? 심시티에서의 도시 성장은 이렇게 이뤄집니다. 교육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구요. 교육으로 인해 심들의 인식이 바뀌고, 외부에서 그 도시를 볼때도 그 도시 시민의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고학력자가 필요한 산업이 유입되게 되는 것이구요.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당연한 것 이겠죠?

 

 잘 보셨다면 간파하셨겠지만, 이 메커니즘은 마치 한 국가의 성장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허허벌판속 '도시국가'와 '자급자족'을 말씀드렸던 것인데요, 대한민국에 비유하자면 1단계는 6.25직후인 50~60년대, 2단계는 새마을 운동과 중공업을 육성하던 70~80년대, 3단계는 서비스업들이 발전하던 90년대, 그리고 4단계는 오늘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 하게도 이 메커니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현실과는 다르게 심들을 초반에 교육시키지 말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교육을 컨트롤 하면서 1,2,3,4 단계를 밟아나가는것이 가장 손쉽게 도시를 성장시킬수 있는 방법인것은 분명합니다만, 동시에 교육을 시키더라도 위의 메커니즘은 여전히 동작합니다. 말씀드린것 처럼 애초에 도시에 오는 심들은 교육수준이 20정도이기 때문이죠. 그들은 그리고 '차근차근' 교육수준이 증가하기 때문에, 수많은 돌림노래처럼 모든 심들은 저 메커니즘을 밟아 나가며 수요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돌림노래가 아닌 합창으로 가는게 듣기 편하고, 뭐가 문제인지 파악하기 편하긴 한것이라 교육을 통제하면 좋은것이지, 꼭 그게 답은 아니라는 것이죠.

 

 

 

▒ 

 

 

 

 

 이상의 메커니즘은 심시티의 전부라고 해도 무방 할 것 입니다. 그리고 현실을 그대로 옮겨온 모습이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심시티를 너무 간단한 게임이라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제작자들은 현실 도시의 모든것을 끌어오려고 노력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환경, 교통, 여러 면에서 심시티는 여타 건설시뮬레이션들 보다는 '현실'이라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시티의 많은 문제들, 이를테면 '왜 고층 건물이 안들어서는 걸까?'라는 문제들에 대해, 심시티 게임을 놓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강남에는 왜 고층 건물들이 있을까?'에서 물음을 시작하여 심시티에 적용시키는 방법이 해결책이 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물론 현실과의 차이는 존재하니 그를 알아야 쉽게 답을 찾을 수 있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지만 다음내용도 중요 할 것입니다. 오늘의것은 이론이고, 실제 적용을 위해서는 다음시간의 내용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 메커니즘을 잘~ 돌아가게 해주는 이웃도시의 역할, 그리고 여백을 봐서 인구구조와 고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흥미진진 하겠죠? ^^

 

 

 

 

 

 

다음편은 언제 올릴지 잘 모르겠네요. 시험기간이거든요. ^^

2주 후 쯤에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이나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