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3 KOR★

문명4BTS-(#3-8) 군비확장

스마일루 2008. 12. 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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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고나서 리플 부탁드려요~~~질문도 환영~!]

 

 

https://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rankorder/2034rank.html

각 국가별 GDP대비 군비비교.

출처 : 미 중앙정보국(CIA)

 

 

통계상의 1위인 오만은 GDP의 약 11%를 국방비에 투자하고 있으나,

 

정확한 통계가 잡히지 않는 우리 위의 북한은

GDP의 약 30%를 국방비에 투자하는것으로 추정된다.

 

 

 

- 지난 줄거리 -

 

대한민국은 20세기 중반의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17개국중 3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지만,

 

주변국의 위협, 역사속 침략등은

현재 11위인 군사력에 경각심을 불어일으키게 되고...

 

이에 군사력의 현대화와 증강에 힘을 쏟게 되는데...

 

 

(크헉; 갈수록 실제 우리나라와 비슷해지는;;ㅋ)

 

대양해군을 꿈꾸며!!!!

 

이제 우리도 항공모함을 보유해야겠다.

항공모함은 혼자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보호가 필요한것이 사실이다.

 

아직 항모를 보유하기엔 버겁긴 하지만,

일단 중동에 파병된 병력들의 지원을 위해 생산해보려 한다.

 

 

 

중동에서 우리가 점령하고 있는 소하르에서는 시민들의 반발이 극심하다.

마치 지금의 이라크 처럼...

 

그래서 공수부대와 해병대를 추가파병하기로 결정했다.

(소요사태가 일어난 도시에 많은 병력, 강한 유닛이 주둔해있을수록 빨리 진압되고 도시가 유지된다.)

 

얼른 가자구!!

 

 

표트르에게 아라비아와 평화를 맺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해보았다.

 

싫단다.

 

그래 그럼~

 

 

 

벌써 이지스함이 나온 러시아.

덜덜덜이군.

 

 

 

일단 모든 도시에 공장을 지어 망치생산을 늘리고,

동시에 발전소를 지어 전력을 공급해주자.

 

폭발적인 생산량 증가를 가져올것이다.

 

 

 

짜잔~ 완성된 항모전단.

아직은 빈약하기 그지 없지만, 대한민국의 첫 항모전단으로써 손색이 없다.

 

아, 전투기가 없네-_-;

 

 

 

소하르에서는 폭동이 계속 이어지고있다.

서서히 시민들의 저항이 진압되어 폭동을 일으키는 시민이 '3'까지 내려갔었지만

다시 폭동이 일어나며 '10'이 되었다.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서는 더 많고 강력한 유닛들을 도시에 주둔시켜야 한다.

 

폭동으로 인해 유닛들 체력도 깎이고... 게임속 체력저하는 사실 죽어나간 젊은이들일 터....

 

이라크전처럼 정말 끝나지 않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 와중 비잔틴 녀석들이 우리 석유가 자기네 땅이라고 유전을 짓고 있다.

이런 젠장할.

 

 

 

표트르는 이제 아라비아반도를 넘어 아프리카 땅까지 넘보기 시작했다.

공수부대들이 홍해를 건너 도시를 점령해버렸다.

 

 

 

아라비아와의 사이는 심각하게 좋지 않다.

 

미안... 우리도 먹고살다보니;;;;

 

 

 

 

흠. 표트르씨... 결국 목적을 달성하셨군요.

 

표트르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세계..

 

난 반댈세!!

 

 

 

 

소하르에 우리 폭격기들을 보내 주변상황을 꾸준히 정찰하고 있다.

 

병력의 이동을 관찰하며 다음 표트르의 목표가 어딜까... 도 생각해보고,

군사력 수준도 가늠해보고...

 

 

 

크.. 표트르는 무려 4개의 종속국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는 파리가 점령되며 굴복하였고,

아라비아는 아라비아 반도, 즉 본토를 내주고 종속국이 되었다.

 

 

 

진시황도 3개의 종속국을 가지고 있다.

우리와의 동맹에서 얻어낸 몽골도 그중하나이다.

 

젠장할.

 

 

 

 

일본에 대해서는 살살 스파이놀이를 하고 있다.

 

일본 뭐하니???

 

 

 

환경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어쩔수 없이 환경보호주의를 채택했다.

 

주식회사 비용이 늘어나는게 너무 부담이긴 하지만,

많은 도시들이 공장매연등으로 인해서 성장이 멈춰있기 때문이다.

 

환경문제는 해소되겠지만,

언젠가는 다시 자유시장으로 가는 목표를 세워야 할듯하다.

 

 

중국에 우리의 귀금속주식회사를 확장하려 했더니 되질 않는다.

알고보니 중국체제가 국유화라서 그렇단다.

 

흥. 그래도 결국 지금의 중국처럼 개혁개방하게 될껄?

 

 

 

크악!! 안돼!~~~~~~!!!!

 

결국 소하르는 비잔틴의 영향권으로 넘어가버렸다.

이럴수가..ㅠ 내 석유들!!!!

 

파병이 우리에게 준것은 결국 무엇인가!!!

 

 

 

 

중동에서 철군하는 우리 병력들.

 

완전히 철군하기는 아쉽고, 건설해 놨던 백령도에서 머물면서

중동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듯 하다.

 

 

 

백령도로 돌아온 폭격기들.

이쪽에서 홍해쪽이나 계속 감시해야 겠다.

 

 

 

항모전단도 홍해로 열심히 달려왔는데 별로 할일이 없어졌다.

그냥 중간에서 마찬가지로 주변정보를 수집하는데 써야겠다.

 

 

 

그래도 역시 아라비아애들은 석유가 많다.

좋으시겠어 아주.

 

 

 

어이쿠 누님 오랜만에 무슨일로.....

 

엥???

이젠 그런 협박은 더이상 오늘날 대한민국에게 통하지 않는다구.

 

 

 

 

왜냐면 우린 이미 이렇게 성장했으니까!!

 

발해의 영토를 수복한 대한민국을 보라!!!ㅋㅋ

 

정말 교과서속 발해+고려의 영토지도와 유사하지 않는가?

(찾아보시길.ㅋ)

 

 

(게임 내에서 Ctrl키와 좌우방향키를 누르면 화면이 회전된다.)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 우린 끊임없는 위기를 넘어왔고,

지금도 안주할수는 없는 상황이다.

 

 

 

파병나간 병력들이 매턴 12골드씩을 유지비로 소모하고 있다.

 

수고하는 장병들을 위해 그 정도는 얼마든지~~

더줄수도 있다구!!!

 

 

 

 

어이쿠, 표트르가 들으면 어쩌려고.ㅋㅋ

 

종속국이 되었지만 러시아와 아라비아의 사이는

여전히 심각하게 좋지 않은 상황이다.

 

 

 

 

백령도에서 잠시 머물던 우리 병력들은

아프리카쪽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으로 주둔지를 잡았다.

 

여기서 혹시모를 미래의 사태에 대비할것이다.

 

 

 

러시아로 뻗어나가는 우리의 기업들~~!!!

 

무려 192골드를 소비해야 도시에 확장할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매 턴마다 많은 골드를 벌어와준다. 192본전 금방 뽑는다.ㅋ

 

 

 

인도와는 여전히 거래를 계속~~

표트르의 종속국이긴 하지만 우리랑 아주 절친하다.

 

 

 

 

으악;;; 간발의 차이로 UN사무총장에서 떨어졌다.ㅠ

어중간한 나라 하나만 날 지지해줬더라도......;;;

 

에휴;;;

 

 

 

일본에게 계속 스파이를 보내고 있다.

 

뭐하고 있나 잘 살펴보는거지~!

 

 

 

어이쿠. 이거 벌써 나왔네.ㅋㅋㅋ

오, 서원+3... 좋다. 과학만이 살길!!!

 

 

 

 

프랑스와도 기술거래!!

 

기술거래는 계속되어야 한다.

한 국가의 과학기술수준은 분명히, 정말로, 현실에서도

그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게 된다.

(가만히 현재 세계의 큰 국가들과 과학기술수준을 생각해보라)

 

 

 

 

 

엄청난 군비증강으로 인해 영국까지 제쳐버린 대한민국의 군사력.

우리가 군비를 증강해서 그런지 일본도 군사력을 늘리고 있다.

 

원래 군비확장이란것은 이런 도미노를 유발하기 마련이다.

 

표트르와 진시황이 군비확장을 하니, 나도 하고, 그러니 일본도 하고....

 

 

 

 

크, 이번엔 러시아가 로마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표트르는 이제 거의 모든 건물들을 건설했는지 엄청난 군사유닛을 생산하고 있고,

덕분에 점수도 쭉쭉쭉 올라가고 있다.

 

정말 무섭구만.

 

 

 

우리도 드디어 건설한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라고나 할까?ㅋㅋ

 

 

 

어라, 난 이지스함, 탱크, 폭격기를 방금 생산했지.

 

이걸 어디에 투입해야 할까?

 

 

이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의 역사를 딛고

무언가 보여줄때가 된것 같다.

 

 

 

 

[리플 부탁드려요~~!!]

- 다음편은 다음주에~~